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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8 22:26
 글쓴이 : 꽃거지
조회 : 160  










뭇 사람들

시선 꽤나 끌게 생기셨소


한량들

애간장 꽤나 태우게 생기셨소

 

꿈에

현몽하게 생겼소


못보면

상사병 나게 생겼소

 

인생에

미련 따위는 없다는듯


정열로 태우다

툭 떨어지는


삼천궁여 닮은꽃 그대  

동백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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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18-04-09 06:25
 
동백꽃 예찬이 감동입니다
꽃사랑 꽃거지님~
     
꽃거지 18-04-09 20:59
 
실상은 더 아름다운데
아무리 쥐어 짜 보아도
요기까지가 꽃거지의 한계인것 같답니다.ㅎㅎ
해정 18-04-09 10:15
 
꽃거리님!
동백꽃을 사랑 하시는 모습이
시에 역연하게 나타나는군요.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봄날 되세요.
     
꽃거지 18-04-09 21:02
 
꽃이라는 꽃은 다 이뻐 보이다 보니
지조가 없는듯 싶어 그게 탈인듯 싶답니다.
그래도 이쁜건 이쁜거 맞는거 맞죠 ~ ㅎㅎ
물가에아이 18-04-09 12:51
 
꽃거지님도 애를 태우는 한량님들 속에 포함 되시겠지예~! ㅎㅎ
동백이 도도하게 웃고 있는것 같습니다
꽃 더러 오래 머물러 달라고 붙잡지도 못하는 요상한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요
     
꽃거지 18-04-09 21:17
 
한량축에 끼고는 싶은데 어림 반푼어치도 없고요
고저 건달 취급받기 쉽상 이라고 보는게 맞겠지요.
그래도 착한것이
돌아서고 나면 툭 떨어질 꽃일줄 알면서도
한 가지 꺾어 오지도 않았구만요.ㅎㅎ
감사 합니다.
산그리고江 18-04-09 17:05
 
동백꽃보면
늘동백 아가씨 노래가 생각 납니다
참으로 애절 한목소리 그리고  노래가사
감사히 봅니다
     
꽃거지 18-04-09 21:21
 
그렇지요
저도 동백꽃을 마주하고 바라보다 보면
은연중에 동백아가씨 노래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에 모습이 클로즈업 되어 오는것이
암튼 느낌이 요쪽 조쪽으로 와따리 갔따리 한답니다. ㅎ
초록별ys 18-04-09 17:58
 
가슴이 콩닥입니다.
저 붉은 정렬을 안고
그냥 낙화할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꽃거지 18-04-09 21:27
 
그렇지 않아도 시간 되면 저절로 툭 떨어질 판에
며칠째 심술을 부린 봄바람에
조기에 낙화하여 이리저리 나뒹구는 꽃송이가
그런 느낌을 주는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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