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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5 01:59
 글쓴이 : 초록별ys
조회 : 229  



너에게 젖다 / 초록별이



꽃내음처럼

비소리처럼


스며

내가 젖고


가을을 건너

또 한 계절이 건너가고


빈 숲


환한 빛으로

쏟아지는

너는, 봄


정석촌 18-04-15 08:20
 
초록 벌이  또렷

홍백이  날아오를 듯
눈길 잡는  봄날이  멈춘 듯  활짝 폅니다
석촌
     
초록별ys 18-04-16 09:16
 
정석촌 시인님
마음 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정 18-04-15 12:42
 
초록별ys님!
분홍별은
하늘밑에 반짝반짝
 
초록별은
땅위에서 반짝반짝

노랑별은
초록별위서 반짝반짝.

모두가
반짝반짝 비온뒤의
아름다운 봄입니다.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초록별ys 18-04-16 09:17
 
해정님
긴 댓글 감사합니다.
봄은 요정이 요술을 부린듯
아름답고 신비해요^^
오호여우 18-04-15 19:34
 
봄의 결정판을 보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초록별ys 18-04-16 09:17
 
오호여우님
때로는 이리 아름다운 장면도
만날수 있어 행복하답니다.ㅎ
Heosu 18-04-15 21:59
 
어느새 꽃잎은 떨어져 가고
연두빛 잎새도 초록빛으로 짙어가는 것은
꽃 피는 봄이라는 계절이 여름에게 등떠밀려 가고 있음일테죠..
저 꽃길 속으로 한걸음이라도 더 걷고 싶습니다..
     
초록별ys 18-04-16 09:19
 
허수님
이 동네벚꽃이 늦는데도
어제 다 비가 되어 흩어졌어요
이 봄
허수님은 여러 곳 다니셔서 후회 없으실듯요.ㅎ
양현주 18-04-16 17:08
 
저도 젖었어요 봄 에게요
     
초록별ys 18-04-17 11:13
 
양현주시인님
우리 모두 젖었는데 ㅡ
봄은 벌써 가려 하네요ㅡㅠ
사노라면. 18-04-17 15:57
 
겨울을 건너 온 봄이 아닌가요
야무지지도 않게 슬며시 왔다가 가는것 같아요
     
초록별ys 18-04-17 23:57
 
사노라면님
다녀가셨네요~~
오는지 모르게 왔다가
요란하게 잎들을 떨구고 가지요~~~~
물가에아이 18-04-18 09:56
 
봄인데
어느듯 한 낮은 여름 기운이...
언제 떠날지 모르는 아쉬운 봄
     
초록별ys 18-04-21 00:29
 
오늘은 완전 초여름
짧은 옷에도 땀이 줄줄줄
내일은 또 기온이 내려가고.
건강 잘 챙기셔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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