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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7 22:22
 글쓴이 : 꽃거지
조회 : 116  










2018년 4월 15일 자생종 산작약꽃이 왕림 하시어

꽃바람둥이와의 부킹을 허락 하여준 모습이다.

 

유래없이 긴 가믐으로 이어진 지난 여름의 혹서기를 용케도 살아남아

전례없이 추웠던 혹한기 또 한  무사히도 견뎌낸 끝에

따사로운 사월의 봄날에 드디어

미소 가득한 모습으로 미팅장에 등장 하셨다는 것이다.

 

바라 보노라면 황홀경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이

어찌나 고결하고 탐스러워 보이던지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 보아도 어울릴법한 시귀가 떠오르지 않더라는 것이다.

 

하여 ~

턱없이 부족 하나마

그 느낌 만이라도 적어보게 되었다.

 

DSC_0231(1162x778).jpg

 

- 산작약꽃 당신을 -


진작에 소문은 들었습니다만


천상에서 내려오신 선녀 인줄 알았습니다.

 

DSC_0232(1162x778).jpg

 

얼마나 눈이 부시도록 고우시던지


속세의 때묻은 눈으로는 차마


바라보기조차 조심스러운


당신의 모습이었습니다.

 

DSC_0233(1162x778).jpg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는 말이


아마도 


이런 경우를 이르는 표현이지 싶습니다.

 

DSC_0241(1162x778).jpg

 

주제를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사모하고 있습니다


산작약꽃 당신을 ...

 

DSC_0243(1162x778).jpg

DSC_0244(1162x778).jpg

DSC_0051(1162x778).jpg

 

DSC_0076(1162x778).jpg



오호여우 18-04-17 22:34
 
참 예쁘네요~~
꽃술이 살아 움직여요!!!
     
꽃거지 18-04-18 23:04
 
그렇지요
저도 꽃술에 반하고 말았답니다.
요렇게 보는것도 괜찮지만
휴대폰에 저장을 하여두고
확대 ,확대, 확대 하면서 보니 더 고운것 같더군요
물가에아이 18-04-18 09:31
 
우짠다고 아가씨 얼굴을 위에서 내리 찍었답니까
초상권 위반 입니데~!
꽃거지님 열정이 꽃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ㅎㅎ
꽃술이 소담하고 곱습니다
부끄부끄하는듯 합니다~!!
꽃들과 늘 행복하시길요~
     
꽃거지 18-04-18 23:10
 
본시 고우신분들은 자청해서 모델도 되어 주시고
얼마던지 찍어도 괜찮다고 한답니다.
요 이쁜이 님은 다행히도 상호간에 통하는 부분이 있으니
아마도 이해하여 주시리라 여겨 진답니다.ㅎ
느긋하게 눈맞춤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요렇게 사진으로 담아놓고 바라보곤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산그리고江 18-04-18 14:21
 
정말 위에서 내려다 보고 사정없이 찍었습니다..ㅎㅎ
눈이 부시도록 하얀 꽃에 같이 매료당했습니다
     
꽃거지 18-04-18 23:17
 
예 ~
사실은 줌으로 당길려니 너무 가까워 다 잡히지를 않는지라
곁에있는 대추나무에 걸터앉자 담아본 모습도 있답니다.
모습이 어찌나 청초하게 보이던지
황홀하다는 느낌까지 들더군요
해정 18-04-19 11:43
 
꽃거지님!
자생종 산작약꽃 처음 보는꽃 같아요.
하얀꽃이 신비스럽게도 요조 숭녀처럼
고고하며 아름다워서 바라보기도 민망하군요.
감상 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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