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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7 22:44
 글쓴이 : 해조음
조회 : 337  








따사로운 봄날
다소곳한 자태로 복사꽃이 환하게 피어 있다.

 

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오는
연분홍 향기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복사꽃들 속에 들어오니

 

어느듯 마음은 "고향의 봄"을 부르면서
꽃 같았던 옛날로 돌아가 있음을 느끼며

 

얼마후 복사꽃 꽃이지고 그렇게 봄날은 가도
꽃진 자리 열매가 맺히듯

 

여기 머물렀던 나의 추억도
조용히 남으리라 생각하고 싶다.


물가에아이 18-04-18 09:27
 
경산 반곡지 닮기도 한데 물이 없으니 아닌듯도 하고예~
물가에는 간다 간다 하고 벼르다 올해는 패스 합니다~!
역시 모델님의 단아한 모습이 한멋 더나는 사진 입니다
그럼요~ 해조음님
사진은 여행이고 추억이고 삶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아파도 카메라 가방만 울러매고 나서면 거짓말 처럼...ㅎ
복사곷 멋진 모습에 눈이 호강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산그리고江 18-04-18 13:30
 
꽃나무 가지가 한멋 더 납니다
복사꽃 화사한 봄날 아름다운 시간 속 여행 입니다
해정 18-04-19 11:30
 
해조음님!
고운 복사꽃 아래서
어린이가되어 뛰어놀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이 솟아오릅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오호여우 18-04-20 07:06
 
해질녘 복사꽃을 보면서
가슴이 쿵 했던 기억이...
초록별ys 18-04-22 04:11
 
봄위 꽃중 복사꽃이 여왕이라던데
여왕님과 복사꽃 밭에 머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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