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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8 06:19
 글쓴이 : 물가에아이
조회 : 471  


















비바람 휘몰아치는 황매산

 

새벽5시에 출발을 하면서도 오전에만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희망을 가지고...
미룰 수 없는 중대한 약속이라도 되는양 열심히 빗길을 달렸는데
고요한 산을 허락하지 않은 날씨 였습니다

내려 가라는듯 불어대는 비바람을 못이겨 내려왔다 다시 오르기를 서너번

비옷을 입어도 바지는 물이 줄줄 내리고

바람의 힘에 못 이긴 우산은 날아가기 여러번

렌즈에 들어 온 물기를 닦다 닦다 젖어버린 렌즈타올...


평범한 사진 보다는  또다른 사진이 나올거야

기대를 해 보지만

은근히 걱정 되는 카메라의 존재

역시 돌아오는 길에 렌즈는 기능을 잃어 버린듯 습기만 가득하고 샷터 조차 허락 하지 않네요~!

그렇거나 말거나

비바람속에 사진 담는 처음 경험 아주 매력적이였습니다

몸은 고단하지만 마음은 날아갈것 같은 상쾌함입니다


물가에아이 18-05-08 06:21
 
비내리는 황매산
진사들 등산가들 나들이객들이 빈틈없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5시출발하여 도착한 곳에 이미 120대의 차가 올라갔다고 하네요~!
비바람속에 꽃은 웃기를 멈추었고 제 몸 가누기도 힘들어 합니다
황매산 여러번 가 보았지만 비바람치는 날은 처음입니다
돌아올때까지 멈추지 않은 비
야속한 마음도 잠시 다음을 기약하며....

5월은 휴일이 길어서  마치 오늘이 월요일 같고 시작같습니다
일교차 많이 나서 감기 걱정 됩니다
건강 챙기시며 행복하신 5월 되시길 빕니다~!

앗~!
오늘 어버이날이네요
세월 가는줄 모르고...
반가운 만남의 날들이 되시길요~!!
용소 18-05-08 09:49
 
황매산 작품을 보니 다시 새로워지는 느낌입니다.
항시 느끼는 생각이지만 꼭 사람오기를 거부 한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5월3일 도착하여 꼬박 날밤을 새우고 보았지만 사진은 역시나
볼품이 없었어요.

안개가 많으니 조금더 몽환적인 느낌이 듭니다.
오늘 어버이날 줄거운 가족들의 모임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 18-05-08 11:12
 
아~!
용소님~!
다녀오셨네요
작년에 주차장에서 밤을 새우고 넘쳐나는 안개에 잔득 기대햇는데
잠깐 졸고나니 거짓말 처럼 날아가 버린 안개...
산 속 세상은 정말 오묘하고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이 범접 하기를 꺼려 하는 산 이기에 늘 조심 해야 합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봄날 행복하시어요~!
오호여우 18-05-08 22:13
 
멋집니다~~
아름답습니다
함께 하지못한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물가에아이 18-05-12 10:02
 
여우님~
멋지다는 표현이 딱이지요~!?
사진만 보아서는...ㅎㅎㅎ
내년에도 황매산 철쭉은 피는것이니
새벽에 도전은 못해도 함 다시 가보도록 해요~!
해정 18-05-09 14:04
 
물가에 방장님!

비바람 휘몰아 치는날에 황매산을
고생 많이 하였겠습니다.
예전과 다른 황매산 같아 보입니다.
오래전에 갔지만
어쩐지 엉성해 보이는군요.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몸살은 나지안했나요.
멋지고 아름다운 봄날 되세요.
     
물가에아이 18-05-12 10:04
 
해정님~
은근 힘들었어요~
여태까지 휴유증이 있는듯 해요...ㅎ
꽃이 많이 핀곳이 아니라서 그런걸 거여요~
산 오르는 입구였거든요~!
해정님께서도 봄날 늘 건강 하시길 빕니다
Heosu 18-05-09 22:22
 
올해는 꼭 황매산에 가보리라 다짐했건만
결국 또 공수표를 날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덕분에 황매산의 철쭉을 마음에 보듬어 봅니다..
     
물가에아이 18-05-12 10:06
 
허수님~
올해는 아무래도 꽃님이들이 못한것 같기도 해요
그런게 핑계를 대면서 내년을 기약하셔요...ㅎㅎ
무박 1일 하셔서 일출도 담고 안개도 담고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따뜻한 담요 차에 챙겨가셔서 차에서 눈 좀 부치시구요~
봄날 언제나 행복하시길요~!
해조음 18-05-10 14:16
 
와~ 분위기 끝내줍니다.
렌즈 젖어 가면서 담은 작품에
위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역시 황매산 철쭉은 맑은 날씨여야 한다는
마음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는군요.
5월7일 사천가면서 황매산 생각을 잠깐 생각했는데
나에게는 멀고도 먼 당신 인가 봅니다.
비바람속의 도전에 경의를 표합니다..ㅎㅎ
물가에아이 18-05-12 10:08
 
해조음님~
사진은 특이하게 담았는데
카메라가 끝에는 말썽을 부려서 사진을 제대로...
사천은 다녀오셨는지예~
어쩌다 비바람속에 서 있게 되었지만 다시 하라면 못할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신 여행길 되시길요~!
은영숙 18-05-12 12:35
 
물가에아이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정의달 행사도 많은데 비오는 날 황매산까지 출사 하시느라
얼마나 수고 많이 하셨습니까?

우리 같이 재주 없고 능력 없는 사람은 앉아서 얌체 같이 좋아라
구경만 하고 있어서 송구 하기만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영상방으로 모셔 갔습니다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물가에아이 18-05-13 20:45
 
은영숙시인님~
먼길 다녀가셨네예~
물가에 졸작에 아름다운 詩語를 실어 신다니 영광입니다 ^^*
하는 일 없이 바뻐서 인사가 늘 늦습니다
에세이방 숙제 마치고 영상방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산그리고江 18-05-12 15:20
 
바람에 못 이겨서 돌아선 사람들
무척이나 강풍같습니다
     
물가에아이 18-05-13 20:46
 
산그리고江 님
태풍 사촌쯤 되는것 같았어요~ ㅎㅎ
높은 산 위라서 더 그런것 같구요
나무숲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꽃밭이다 보니 바람이 마음대로...ㅎ
늘 좋은 봄날 되시길요~
사노라면. 18-05-14 10:27
 
사진으로 비바람 치는 모습을 실감나게 하시네요
고생스러웠지만 멋진 작품 입니다
물가에아이 18-05-15 22:02
 
사노라면님~
사진이 될랑가 걱정이였지만 다행히 살아나 주었어요~
이 사진들이 흔들렸어면 아마 죽을 맛이였을것 같아요
고생한 보람도 없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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