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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5 10:44
 글쓴이 : 사노라면.
조회 : 165  




지난달 30일 경남의 한 아파트에서

발령받은지 두달 밖에 되지 않은 사회복지사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다 투신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봉사를 사명으로 알고 내디딘 첫 직장은 지옥이였고

평균 퇴근 시간 밤 10시30분 토.일요일도 없이 일을 하면서 두달 동안 쉰날이 불과2-3일 밖에 되지 않았고

초과근무도 100시간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녀는"사회복지사의 인권보장이 시급하다" 는 메모를 남겼습니다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지고

국가는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복지는 국민의 권리이기 때문 이지요

이런 거창한 말을 일선현장에서 수행해야하는 사람들이 사회복지사지만

이들의 고통과 눈물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복지를 위해 봉사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낮은 처우와 열악한 환경으로 인간 다운 삶을 누리지 못하고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것입니다

 

복지사의 처우개선은 매번 문제가 되고 처우개선약속은 공염불이 되고맙니다

사명감만 갖고 일 하라고 다그치기 전에 종사자의 처우부터 먼저 챙겨야 하지 않을까 싶으네요


jehee 18-06-05 13:50
 
복지사 이야기 입니다
무슨일이든 내가 하고싶은 일은 없지만 그래도 극단적 행동은 좀..
점점 복된 삶을 함께 누린ㄴ 시대가 와야 하겠습니다
모두 나부터 노력을 해 보는 계기를 갖어봅니다
좋은글 잘 봅니다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산그리고江 18-06-05 14:23
 
복지사들분 아니고 가정으로 찿아가는 도우미들도 대접이 형편없다고 합니다
연로하신 어른들의 무개념의 추태들이...
마음 아픈 이야기 입니다
오호여우 18-06-05 14:31
 
사회복지사가 기피 직종의 하나라고합니다
업무량이 너무 많고
힘든 일들이  많어서요
좋아지도록 노력해야겠죠
물가에아이 18-06-05 20:05
 
무슨 일이든 한쪽을 위해서 한쪽이 희생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젊은 청춘의 극단적인 생각 가슴이 아프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빌어봅니다
초록별ys 18-06-06 08:24
 
꽃이름이 궁금하네요~~
저 꽃도 살려도 애 쓰는데
생명을 경시하는건 어떤 경우에든
박수는 ....ㅠㅠ
베드로(김용환) 18-06-06 10:45
 
가난한사람들
저임금 노동자들 중에는 가난한사람들이 많습니다
거기다가 말단들이라 상급자들의  갑질 업무에도 시달립니다
가난을 모르고 살아온 사람들이 국가 요직에 앉아 가난한 자들을 위한 정책을 펴기는 커녕
가난한 자들이 먹고 살아야 할 최소한의 임금 마저도 방해를 하는 탐관오리들이 지금시대에도 존재합니다
자기들 충분히 배불리 먹는 재력가 들이 국회에 앉아 할 일은 제대로 하지 않고
되지도 않는 명분도 없는 단식도 하고 최저임금 2천원 정도 올려 놓고는 그것도 공적이라고 거드름을피웁니다
중소기업 힘들고 세금폭탄 떨어진다고 하면서 최저 행복추구권 턱 걸이도안되는
시급 7300원 올려ㅈ놓고 생색을냅니다
부자기업들은 자손만대 편법부를 챙기는 걸 국민은 다 아는데 국가 기관들은 그것을 못 본듯합니다
정당하게 법을 집행해야 할 법관들이 청와대와 협상을 해서 법도 편법 집행을 해왔습니다.
지금 청와대 주인이 과거 같으면 계속그랬겠지만
지금 청와대주인은 과거정부와 달라서 멱혀 들어가지 않아서 이번에는 터지고 말았지요
저는 2급 장애 판정을 받아 20년이 되었고 제 집사람은 어려서 부터 장애인으로 자랐습니다
장애인단체를 들락거리면서 보면 장애인들 중에도 멀쩡한 장애인들이 많습니다
살만한 장애인 들도 갖은 편법으로 제도를 속여 가면서 나라돈을 탈취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걸 보고있습니다

그렇게 힘든복지사 사람들이 하다 못해 한달에 그 흔한 돼지고기라도 마음껏 먹으면서 일해야 하는데
도ㅐ지고기는 커녕 박카스 한병 못먹고 그렇게 고생하며 살아가는 복지사님들이 너무 많습니다
도움받는 우리들이봐도 말이복지사이지 중증 장애인들의 침대수발 .화장실처리까지
다 거들어야합니다.넉넉하다면 더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진 우리들도 있지만 그런 수발은 자식도 안 도와 주는
약자들이 많습니다  야간 업무나 가사도우미일은 안 할려고해서
따로 그분야 복지사제도를 자치단체시.군,구청에서 운영하지만 그것도 저임금 인건 사실입니다
그런일 하는분들만이라도 국가에서 시급1만원을 적용해 주자고 입법을 했는데
** 당이 협치를 안 해주어 국회에서 저지당하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국민입니다 주인이라고 말만 하지말고 국민이 스스로 깨우치고 간섭을 해야 하는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그런일 하는 자치 단체장을 뽑는선거입니다
과연 어떤 정당과 후보자가 사람을 사랑해 주는 사람 잘고르시고
정당은 국민을 제일 챙겨주려 애쓰는 정당을 선택하세요.....
너무 답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사노라면. 18-06-08 17:49
 
jehee 님
산그리고江님
오호여우님
물가에 아이님
초록별님
특히 긴 장문으로 말씀 놓아주신 베드로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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