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인터넷상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작성일 : 18-06-24 13:12
 글쓴이 : 물가에아이
조회 : 334  










능소화 / 포토 글 이정아

잎사귀 뒤로 숨은 듯 피는 꽃

임 발자욱 소리 기다리다

커다란 나팔이 되어 버린 귀


기다리다 지친
한숨 같은 꽃송이가

갸느린 바람에도 마구 흔들리고

담벼락을 억척스레  기어 올라

담 넘어 까지 고개를 내밀고

기약 없는 그님 기다림이....


늘어진 능소화 가지 한 줄기가
가끔 아주 가끔씩

이내 가슴으로 다가 와서는

그립다고 그립다고 전해 달란다


기다림에 지쳐 피고 지는 담장에는
헝클어지는 웃음소리

서럽게 하늘가에 맴돌고

사연 아는 진사는 가슴으로 운다


물가에아이 18-06-24 13:13
 
맨 아래 사진은 작년 사진 입니다~!

골목에 그늘이 지는 시간을 피하려고 새벽 4시3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
일찍 나섰다가 오니 이렇게 사진 편집하여 올릴 여유가 있네요~!
신호등 18-06-25 17:06
 
멋지시네요
전국 좋은곳은 다 섭렵하시고 계시네요~~~
     
물가에아이 18-06-28 16:59
 
신호등님~
이곳도 찿기 쉬워예~
대구에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어요~
남평문씨 세거지 네비 치면 바로 앞에 간답니다~!!
노트24 18-06-25 22:48
 
나팔이 되어 버린 능소화

능소화꽃으로 한 편의 시를 지으셨네요^^

가까이 다가가도
풍경으로 담아 봐도
어려운 능소화꽃

옛날엔 양반집에서만 심을 수 있는 기품 있는 꽃이라 해서 양반화라고도 한다<펌>

멋진 작품입니다
     
물가에아이 18-06-28 17:01
 
노트24님~
반가워예~
잘 지내시지예~
조금 더 있다 갔어면 좋을뻔 했습니다
해마다 가도 마음에 쏙들게 담아지지 않는곳입니다
이렇게 소식 전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고예~
늘 행복하이소~!
에움길 18-06-26 09:30
 
능소화가 핀 토담길 풍경이 정겹고 예쁩니다!
저도 능소화 찍어 봐야겠네요!
능소화의 사연이 슬프던데요!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 18-06-28 17:02
 
에움길님~!
구중궁궐에 하룻밤 임금님 사랑으로 유배지가 되어 버린 어린 궁년의 기다림이라고 들었어요~
우리나라 꽃들은 전설이 대부분 슬픈것 같아요~
그중에 능소화 전설이 제일 그럴듯 해요...ㅎ
늘 건강 하신 여름날 되시길요~!
jehee 18-06-26 14:24
 
능소화 담아 오셨네요 곱습니다 고아요
음원도 딱 맞아 보기도 듣기도 좋고요 ㅎ
오늘새벽부터 장맛비 내려 우짭니까 .. 난 올핸 패스하려고 합니다 
물가님 덕분에 편히 앉아 잘 감상 하고요 ㅎ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물가에아이 18-06-28 17:05
 
재희님~
혹시나 오시려나 능소화만큼 기다렸지예~
여기서 4시30분에 출발했는데
같이 간 사람 그리 탐탁해 하지 않아서 속 상했답니다
서로 보는 시선이 다르니 할수없지만요~!
오늘 하루종일 비내리고 어제도...
비가 내리니 속이 뻥 씻기는듯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는 여름날 되시어요~
사노라면. 18-06-28 13:59
 
올해도 어김없이 기다림의꽃 능소화가 피었네요
올해는 어떤가 궁금도 하겠어요
슬픈 이야기가 녹아 있는 능소화 사랑입니다
물가에아이 18-06-28 17:06
 
사노라면님~
능소화는 기다리다 지친 꽃이라고 하지예~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애타지 않아도 제 철에 찿아오는 꽃들이 있어 행복하지예~
꽃 전설을 좋아하시니 잘 아실것 같아요~
늘 건강 하시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포토방 사진전 및 시화전 (17) 물가에아이 07-31 28721
3826 홍도 바다언덕의 나리 (1) 물가에아이 07-19 158
3825 700년꽃 '아라홍련'을 만나다.. (3) Heosu 07-18 172
3824 여름소경 (2) 용소 07-18 148
3823 사철 채송화 (3) 사노라면. 07-18 109
3822 연꽃 (3) 하늘아래빛 07-18 88
3821 이끼폭포 (3) 길위에서나를보… 07-17 151
3820 홍도 다녀왔어요~! (15) 물가에아이 07-16 251
3819 연꽃이 피어있는 마을 (12) jehee 07-14 306
3818 안개2 (4) 하늘아래빛 07-14 172
3817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수련... (12) Heosu 07-12 237
3816 버섯 (14) 오호여우 07-12 207
3815 같은곳 다른 느낌 (15) 물가에아이 07-12 185
3814 지리산의 아침 (5) 길위에서나를보… 07-12 132
3813 늘 아쉬움이 (7) 초록별ys 07-12 121
3812 느낌이 다른 채송화 (6) 사노라면. 07-12 98
3811 김해 연지공원 (6) 오호여우 07-12 113
3810 능소화 찍었어요 (6) 사노라면. 07-11 179
3809 통방아 (11) 8579립 07-10 229
3808 어쩌다 만난 주남 개개비... (10) Heosu 07-10 159
3807 무슨반찬? 개구리 반찬... (11) 물가에아이 07-10 162
3806 안개 (3) 하늘아래빛 07-10 102
3805 봉숭화 (6) 사노라면. 07-10 106
3804 물방울 (4) 신호등 07-10 89
3803 여름 철새 호반새 (6) jehee 07-10 124
3802 꽃과 나비 (4) 사노라면. 07-09 128
3801 함안연꽃 (12) 오호여우 07-09 170
3800 혼자놀기 (13) 물가에아이 07-09 182
3799 가을날씨 같은느낌 (4) 브레끼 07-07 219
3798 연꽃 출사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6) Heosu 07-07 192
3797 물? 안개? (4) 하늘아래빛 07-07 140
3796 주남연꽃 (4) 오호여우 07-06 182
3795 소화를 만나는 날 (6) 나온제나 07-06 183
3794 서울 광진구 중랑천 어린이들 물놀이 (3) 브레끼 07-06 121
3793 수박드세요 (6) 사노라면. 07-06 123
3792 함안 연꽃 테마파크 (9) 물가에아이 07-06 182
3791 저녁노을 (4) 길위에서나를보… 07-06 132
3790 저녁 (3) 오호여우 07-05 140
3789 철마 연꽃공원을 찾다... (6) Heosu 07-05 140
3788 태종사 수국과 삼락공원 연꽃 (4) 신호등 07-05 153
3787 비 내리는 풍경 (13) 물가에아이 07-05 184
3786 몸 단장 중인 왜가리 (5) 하늘아래빛 07-05 94
3785 포도 (6) 산그리고江 07-04 160
3784 떨어지는 빗방울소릴 들으며 `` (5) 8579립 07-03 261
3783 비가 와서 (13) 오호여우 07-03 212
3782 왜가리 와 소나무 (4) 하늘아래빛 07-03 150
3781 파도가 그리워 갯메꽃이 피어났다 (12) jehee 07-02 291
3780 수국과 채송화 (6) 사노라면. 07-02 202
3779 꽃을 보며.. (21) 물가에아이 07-02 236
3778 능소화가 있는 풍경... (14) Heosu 06-30 306
3777 자작나무 숲을 걷다 (6) 해조음 06-30 351
3776 부산야경 (6) 길위에서나를보… 06-30 150
3775 수국 (11) 오호여우 06-30 179
3774 고요하고 평온함 그자체!! (4) 하늘아래빛 06-30 143
3773 태종사 가는 길 (17) 물가에아이 06-30 198
3772 그림자 (7) 산그리고江 06-29 168
3771 수확 (10) 오호여우 06-28 220
3770 萬花芳草 <만화방초> 정원에서 (11) 물가에아이 06-28 269
3769 하얀 접시꽃 (7) 사노라면. 06-28 191
3768 아침햇살은 아름다웠다 (12) jehee 06-28 204
3767 왜가리 (4) 하늘아래빛 06-28 108
3766 여수에서 레일바이크 타보다 (10) 초록별ys 06-27 186
3765 세월이야 간다만은 ~` (5) 8579립 06-27 176
3764 태종대 순환도로를 걷다 보면... (8) Heosu 06-27 192
3763 천왕봉 일출 (4) 길위에서나를보… 06-26 226
3762 왜가리 (3) 하늘아래빛 06-26 152
3761 만화방초 수국입니다. (4) 신호등 06-25 208
3760 능소화를 담는 사람들 (11) 물가에아이 06-24 335
3759 나리꽃 향기~~~ (2) 하늘아래빛 06-24 191
3758 여명과 일출의 아름다움 (5) 해정 06-23 255
3757 파꽃과 벌 (3) 산그리고江 06-23 173
3756 지리산 저녁노을 (5) 길위에서나를보… 06-22 258
3755 마창대교의 밤 (7) 물가에아이 06-22 252
3754 그 쉼터... (4) Heosu 06-21 232
3753 생태공원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 (3) 하늘아래빛 06-21 227
3752 지리산의 달 (3) 길위에서나를보… 06-21 192
3751 인동초 (2) 사노라면. 06-21 162
3750 구름과 바람과 산 (4) 8579립 06-20 239
3749 수정난(나도 수정초) (7) 물가에아이 06-20 254
3748 라벤더 향기 (6) 해조음 06-19 336
3747 풍경이 아름다운 바다전원 펜션 (8) 해정 06-19 211
3746 춘천 메밀꽃밭의 양귀비 (9) jehee 06-19 288
3745 장미 (3) 사노라면. 06-19 163
3744 공원 호수 물안개 (2) 하늘아래빛 06-19 167
3743 즐거운 날들 ~ (5) 8579립 06-18 239
3742 큰금계국이 있는 풍경... (2) Heosu 06-18 188
3741 부산야경 (3) 길위에서나를보… 06-18 175
3740 접시꽃 (3) 사노라면. 06-18 161
3739 올해핀 주남저수지 蓮 (7) 물가에아이 06-18 211
3738 뿔논 병아리 (9) 물가에아이 06-18 176
3737 아주 오래전에 .. (4) 8579립 06-16 276
3736 낮은 곳을 찾아서-2 (4) 베드로(김용환) 06-16 224
3735 불모산일몰 (5) 오호여우 06-15 216
3734 봉하마을 이런저런 풍경들... (6) Heosu 06-15 236
3733 문화마을 야경 (5) 길위에서나를보… 06-15 184
3732 비와 왜가리 (5) 하늘아래빛 06-15 153
3731 찔레꽃 (5) 산그리고江 06-15 165
3730 外出 (11) 물가에아이 06-15 225
3729 애기소나무 형제들 (6) 오호여우 06-14 192
3728 메꽃 (5) 사노라면. 06-14 190
3727 해와 말하는 법 (4) 마음자리 06-14 21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