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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30 17:10
 글쓴이 : Heosu
조회 : 306  




















 

 

능소화 하면 대구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라고 알려져 있어서

그 유명세 때문에 해마다 능소화 필 무렵이면 마음이 우왕좌왕하고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올핸 기필코 찾아가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건만 지금으로 보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다.

능소화를 찾아가면 반곡지에 들러서 천도복숭아도 구매하고 맛보고 싶었는데

산다는 것은 생각대로, 뜻대로 되질 않는구나 하고 또 다시 느끼게 된다.

닭보다 꿩이라고 세거지를 못가는대신 주위의 여러곳의 능소화를 담으며

안타까운 마음을 스스로 위로해 본다.


초록별ys 18-07-01 00:36
 
능소화가 깔끔하고 예쁘네요~
푸른 하늘을 향하여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요.
     
Heosu 18-07-05 20:54
 
초록별ys님,
능소화와 연꽃 그리고 배롱나무꽃으로
이 여름을 상쾌하게 지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꽃은 누구나 좋아하지 않을까 싶고요..

편안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 18-07-02 09:57
 
올해는 대구 문시 세거지에도 꽃이 그랬어요~
처음가는 회원 새벽같이 가지고 해서 갔었는데...
꽃들이 동시에 해걸이를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곳은 어디인지 능소화 야무지게 피었네요
세거지는 골목의 단아함이지요 꽃은 그 꽃이 그 꽃입니다 ㅎㅎ
이제 입주는 하셨는지예~
마음에 들게 잘 고쳐졌는지예~  ^^*
     
Heosu 18-07-05 20:59
 
물가에아이님,
어느 곳이나 올핸 꽃이 싱그럽지 못한가 봅니다..
그래도 꼭 가고싶었던 남평윤씨본리 세거지였는데 내년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가까운 곳에도 능소화야 많이 피지만 느낌이라는 것이 있어서 유명출사지를 찾는 것일테죠...
덕분에 무사히 입주를 마치고 뒷정리만 남았습니다...돈이 죽어나지 요즘은 이삿짐센테에서
하나에서 열까지 다 해주더라고요...(웃음)

장맛철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가 되시길 빕니다...
오호여우 18-07-02 11:54
 
능소화가 참 곱습니다
아침에 카멜 들고 나서다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왠지 자꾸 자신이 없어지는 것이...
     
Heosu 18-07-05 21:06
 
오호여우님,
저도 마찬가집니다..
요즘들어 부쩍 카메라 들기가 싫어지네요...
생각한대로, 뜻대로 풍경이 담아지지 않으면 그만둘까 싶기도 하거든요...

이 여름 잘견뎌 보기로 합시다...파이팅 하시고요..
신호등 18-07-02 12:14
 
히~~~~~~~임
     
Heosu 18-07-05 21:07
 
신호등님,
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 18-07-02 14:29
 
어디에서 피든지 능소화는 모두 밖을 향해서 피는것 같네요
기다림의 꽃이라 그러가 봐요
     
Heosu 18-07-05 21:10
 
사노라면님,
아마 그런가 봅니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서 까치발로 담을 넘는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jehee 18-07-02 16:22
 
오렌지빛이 넘나도 깔끔한 능소화 참 어여쁩니다
어디서 피어나도 슬픈듯 담장을 기웃거리는 능소화
올해 저역시 딱 한곳에서 만났습니다..
늘 멋진행보 되세요
     
Heosu 18-07-05 21:12
 
jehee님,
조금 더 예쁘고 조금 더 멋지게 담아볼려고 노력 중인데
생각대로 잘되질 않습니다..허허 하고 웃어넘겨야 할텐데...말 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멋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산그리고江 18-07-04 15:35
 
피었다가 지는 꽃이라지만
이번 비에 많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철따라 꽃 핀 모습 반겨주시는 사진사님들이 계셔서 피어나는 보람도 있겠습니다
     
Heosu 18-07-05 21:15
 
산그리고江님,
그렇죠...그 점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한 잎 한 잎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꽃전체가 툭 하고 떨어져 버리니까요...
그래도 요즘은 사계 모두 꽃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기도 합니다...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고 편안한 쉼의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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