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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2 09:35
 글쓴이 : 물가에아이
조회 : 315  






꽃을 보며/물가에 아이

  

우리의 삶도 이러했겠지

온 몸으로 웃는 듯이 피어 있는 이 꽃들처럼


그러나 다시 생각하니

꽃잎 하나 하나에 기쁨이 달린듯

삶이 마냥 천국 같은 시절이 있기는 했을까?


언젠가 우리는 아무것도 기억을 못할것이다

좋았든 것도 아픔의 시간도

그때는 진정 환하게 웃는 꽃으로 돌아갈지도 모를...



인생의 빈잔에 한잎 떨구어 진 꽃잎이 되어

누가 깨워도 모르는 그 긴 시간속으로 들어가겠지


언젠가 우리는 아무것도 기억 못 하겠지만....




 


물가에아이 18-07-02 09:38
 
새해 타종소리 들으며 새 마음 먹은지가 엊거제 같은데
어느새 상반기가 지나고 7월 하고도 이틀째 날입니다
반갑지 않은 태풍은 오랫만에 우리나라를 향해서 날아 오는 중이라고 하고
태풍 소식 전에 장마는 시작 되어 전국에 물 난리 입니다
아무쪼록 미리 미리 대비 하셔서 비 피해 태풍 피해 없이 보내시고
비 오는날 마음이라도 뽀송하시게 잘 지내시며 건강도 잘 챙기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님들~!!
정석촌 18-07-02 10:28
 
꽃님아 // 


소담도 하셔라
너른 가슴

풍성도 하셔라
갖가지 꽃

곱기도 하셔라
절실한  저 빛깔

향긋도 하여라
빈 가슴에
고인 
저 불망不忘 의  자취


                  석촌
     
물가에아이 18-07-05 12:55
 
정석촌 시인님~
태풍도 다녀가고 장마철이라 비 피해는 없어신지요~!
꽃을 보며 좋다는 생각과 겹쳐 이러나는 많은 생각들...
시들어 가는 인생이 돌아봐 진답니다
건강 하신 날들 되시길요 ~ 늘 고맙습니다
오호여우 18-07-02 11:52
 
궂은 날씨와 가라앉은 마음이 카멜을 들다가 다시 놓게합니다
예쁜꽃의 위로를 받네요
     
물가에아이 18-07-05 12:56
 
계속 비내리는 날이 연속이다 보니
어디 나서다가도 다시 주저 앉게 되네요~
그래서 풍성한 꽃을 볼려 보았는데
위로가 된다니 다행입니다 ~!!
건강 챙기는 장마철 되시길요~!
신호등 18-07-02 12:13
 
멋지네요

날씨 탓에 기분이 가라안는 하루

탱초에 부추전, 막걸리 한잔으로

기분up되는 하루 되시길~~~
     
물가에아이 18-07-05 12:57
 
신호등님~
마음이 가라앉다가도
다시 추스리다보면 하루가 갑니다
해바다 이맘때는 그랬는데 하면서....
오늘도 은근 무덥덥 하네요~
시원하시게 잘 지내시길요~!~
사노라면. 18-07-02 14:29
 
풍성한 꽃에 마음이 가득찹니다
마음의 배가 불러집니다 ^&^
아무리 깨워도 깨지 않을 시간을 위하여 열씸히....
     
물가에아이 18-07-05 13:00
 
사노랴면님~
워낙 꽃을 좋아라 하시니 마음의 배가 부르시군요...ㅎㅎ
그렇지예~
살다 보면 그날이 올것이고 아름다운 그날을 위해서...
뽀송하게 지내시길요~!
한남주부 18-07-02 21:38
 
보라향기 솔솔 날아듭니다
고운 보라색에 머물러지는 마음
장마 피해가 점점 늘어나네요
멋진영상에 늘 감사했습니다
     
물가에아이 18-07-05 13:01
 
한남 주부님~
오랫만 입니다 ^^*
은근히 보라색을 좋아하는 님들이 많더라구요~!
비 피해없이 잘 보내시길 빌어요~! 고맙습니다
에움길 18-07-03 09:39
 
색감이 예쁘네요! 자연이 만들어 낸 신비로운 빛깔입니다!
시도 좋습니다! 언젠가 우리는 아무것도 기억 못하겠지만~ 이 대목이 압권이네요!
시에 대해 잘 몰라서 그냥 저의 느낌대로만 ㅎㅎㅎ
정신없는 날씨에 평온한 일상 되십시요!~ 꾸~벅^^
     
물가에아이 18-07-05 13:08
 
에움길님~
주위에 어른들 보면 다시 애기가 되어 살아 온 세월을 다 잊어버리고...
해마다 찿아오는 여름인데  더 더워지는듯도 하고 그러네요~
늘 건강 하신 날 되시길요~
해조음 18-07-03 18:40
 
다소곳한 느낌의 꽃들이 한가득 이네요..
저꽃들 속의 한송이 같이 아름답게 살아보려고
분수 모르는 헛 고생도 많이 했지요..
이젠 슬슬 잊어 갑니다.
이러다가 치매가 되는지..ㅠㅠ..ㅎㅎ
     
물가에아이 18-07-05 13:09
 
해조음님~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절대로 흐트러지지 않은 삶을 살아오셨을것 같습니다
반듯하게 주름 잡힌 바지 날처럼...ㄹㅎ
지금의 삶도 아주 멋지고 보기좋은 삶 같아요~
누구나 바라는 삶 같은...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요
jehee 18-07-03 19:10
 
항아리에 듬쭉 소담히도 피웠군요
핑크 보라 등등 넘 귀엽고 어여쁩니다
꽃은그져 오늘 피었다는 사실이 경의롭기만 합니다
우리인생도 그렇다 하겠습니다 ..ㅎ
늘 멋진행보 되세요
     
물가에아이 18-07-05 13:11
 
재희님~
이제 날이 갈수록 어딘가에 깊은 의미를 두지 말아야 겠어요~
깊은 생각도 말아야 겠어요
그것 또한 마음 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하루 하루 무의미 한게 답답하다가도 어쩌면 그것이 좋은듯도 하고...
늘 건강 잘 챙기시길요~!
산그리고江 18-07-04 15:34
 
오랫만에 하늘을 보니 뭉게 구름이 아름답네요
마치 이 꽃송이들도 뭉게구름 같습니다
물가에아이 18-07-05 13:11
 
그랫어요~
어제는 정말 하늘구름이 좋았는데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비 안내리는 날 이 드문장마철 이다보니...
늘 건강 하시길요
Heosu 18-07-05 21:17
 
꽃은 마음 속 가득한 즐거움이요. 행복일테죠..
근심 걱정 무거운 짐들 모두 내려 놓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
향기로운 꽃향기 맡으며 갑니다..
물가에아이 18-07-06 14:40
 
허수님~
언젠가도 말슴을 드렸지만
물가에는 사진 하기 전에는 꽃에 관심이 나무 보다 덜 했어요~
그저 나무가 좋더군요~
너무 부러운 삶인것 같기도 하고...ㅎ
이제 피었다 지는꽃 이라도 꽃을 사랑합니다
필때 보다 질때가 더 안스럽지만예~
주말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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