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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7 18:37
 글쓴이 : Heosu
조회 : 192  


















 

 

웹스핑을 하다가 우연히 연꽃이 활짝핀

경북 성주 '후산지'를 찾았다.

한 장의 이미지만 보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짐을 챙겨 마눌님과 함께 성주를 향했다.

부산에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나비양은 알려주었으므로

왕복 4시간 이상을 계산하고 길을 달렸다.

혹 실망할지도 몰라 차선책도 강구해 놓았기에 기분좋게 출발하고 도착했다.

아담하고 소담스런 연지였지만 벌써 연꽃은 예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서

정말 화들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조용한 시골 그래로의 모습이어 참 좋았다.

다만,

이슬이 맺혀있을 때 왔으면 더할나위가 없었겠지만 그래도 싱그럽고 맑고 깨끗한 연꽃이라

집에 도착하자마자 출사지 소식을 전하고자 서둘러 올려 본다.


물가에아이 18-07-09 06:28
 
성주는 맥문동으로 유명하여 몇 번 담으러 간적이 있어요~
후산지는 아마 새로이 연밭을 만들었나 봅니다
연꽃도 아직 수줍게 어린 연 같아요...ㅎ
새벽 사진을 애써 담으러는 것이  그때문 입니다
좋으곳 보게되면 같이 보고 싶은 것이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같습니다
시마을 식구들도 같이 보고싶어지는 마음...
월요일 아침 서늘하게 시작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예~!!
     
Heosu 18-07-10 18:59
 
물가에아이님,
전형적인 시골마을 소담스런 풍경이었습니다..
참외 생산지라는 것을 일깨워 주듯이 온 마을이 노란빛깔이었답니다...
해마다 온다는 부부팀과 대구에서 내려온 어르신 등 조용함을 즐기듯
몇몇 진사님들과 근처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여유로운 모습이 참 보기가 좋다 라고 느꼈습니다..
거리는 멀었지만 그래도 마음은 정겨움을 가득 보듬고 돌아왔지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 18-07-09 15:56
 
여름 연지가 연으로 가득찹니다
모니터 밖으로 연향이 솔솔 피어나는것 같습니다
맨 아래 사진 물에 비추이는 연꽃이 더 아름답습니다
좋은곳 알려주셔도 달려갈수 없는 안타까움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감사합니다
     
Heosu 18-07-10 19:03
 
사노라면님,
저도 마찬가집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어지지요,
그렇게 할수없는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고 아쉬움 가득하지만 말입니다...
연꽃시즌이라 당분간 연꽃이 많이 올라오겠지만 하나같이 다른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그것또한 즐거움이요,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가 되시길 빕니다...
산그리고江 18-07-09 18:04
 
연꽃색이 참 아름답습니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 우중충한데 눈이 호강 합니다
Heosu 18-07-10 19:07
 
산그리고江님,
실력만 있으면 비 오는 날에 연밭을 다니면서
그 자태를 담아보고 싶습니다...싱그러운 여름날빛깔과 은은하면서
향기로운 연꽃빛깔이 여름을 농염하게하는 것 같습니다..

즐거움과 행복이 머무는 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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