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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9 12:13
 글쓴이 : 오호여우
조회 : 170  


















주말에 손자들 대동하고 함안으로 고고~~
날씨가 흐려 하늘은 우중충하고
많은 진사님들은 하늘이 깨기만을 기다리고 앉았네여
연꽃공모전이 있으니 온동네 진사님들은 다 모인듯합니다
 영감과 손자들은 같이 놀고 
저는 따로 사진만 찍고
사진을 시작하고 부터는 사진 찍을 자리만 눈에 들어옵니다
손자들과 같이 놀 궁리는 않고~

함안 연들은 참 개성들이 강합니다
물에 빠진 연
부끄러워 숨은 연
잘났다고 뻐기는 연 
늙어서도 기백이 죽지 않는 연 등등...


사노라면. 18-07-09 15:44
 
시들고 상해 버린 연꽃 사진을 보며 참 애잔 하네요
그래도 고운꽃과 같이 찍어주셔서 너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감사합니다 ^&^
     
오호여우 18-07-09 19:43
 
이상하게도 시들고 상해버린 연에 눈이 자꾸만 갑니다
산그리고江 18-07-09 17:59
 
못난이 연도 챙겨 찍었습니다
상처난 연이 향기도 진할것 같습니댜만 ....
오호여우 18-07-09 19:44
 
이쁜 사람만 사람이 아니듯이
못난이 연도 연이니까요
왠지 좀 부족해보이는 아그들에게 자꾸만 눈길이...
안박사 18-07-10 05:43
 
#.*오호여우* 映像Image-作家님!!!
"물가에"房長님과,이웃하시어~出寫도,함께 하시고..
"咸安" 蓮꽃을,"물가에"任의 作品에서도.."오호",通才라..
"咸安"의 蓮꽃은,個性이 强하군如!"물에 빠진`년,뻐기는`년..
 부끄러워 숨은`년,늙어서도 氣魄이 죽지 않는`년~等`등의,蓮..
 中에서,"늙어서도,氣魄이 죽지않는蓮"이~第一,好感이갑니다如..
"오호여우"作家님!家族들과 함께,幸福하시고..늘,健康+幸福하세要.!^*^
     
오호여우 18-07-12 11:46
 
감사합니다
늙어서도 기백이 죽지 않는 년으로 살고 싶었지만
그러면 다들 미워할것같습니다
적당히 기죽어서 살랍니더~~
신호등 18-07-10 11:07
 
다양한 연을 담으셨네요
멋집니다.
     
오호여우 18-07-12 11:47
 
잔잔한 미소 띈 신호등님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고맙습니다~~
물가에아이 18-07-10 14:45
 
두번째 사진 연밥 ~
발길에 툭 채이 길래 나름 연출 한답시고 이파리에 얹었더니 퐁당 빠지던데 그님일까? ㅋㅋㅋ
이번 외부강사 초정들을때
고운것만 아는체 말고 미운것들도 아는체 하라는 이야기가 나왔다우~
그래서 물가에는 속으로 '진즉 그랬는데 했지요'
고운 놈들만 챙겨 주고 오기는 미안스러워서 ...
더운데 고생했네요~
잘 지내요 만날때까지~!
     
오호여우 18-07-12 11:49
 
고운 놈들은 모두가 다 쳐다보지만
미운 놈들은 눈길에서 비껴나있지요
그치만
모자란 자식이 고향 지킨다는 옛말이 있잖아예~~
jehee 18-07-11 19:45
 
연꽃은 역시 버릴것 없는 꽃입니다
피어도 어여쁘고요 져도 애잔하기만 해서리...
이제 연꽃의 계절이니 멋진작 많이 담아오세요
     
오호여우 18-07-12 11:50
 
열심히 찍어보겠습니다만
ㅎㅎ
부족한거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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