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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0 11:54
 글쓴이 : 사노라면.
조회 : 106  






봉숭화도 피었습니다

울밑에 선 봉숭화야~♬♩

그때는 깊은 뜻도 모르면서 어쩐지 마음이 슬픈 생각이 들기만 했던 노래 이지요

 

지금은 장마철 입니다

이웃 일본은 혼란에 빠질 만큼 비가 쏟아졌고

우리나라도 이곳 저곳 도로가 유실되고 물난리가 나고 있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사실 인데요

사람 사는 곳은 다 장마가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나라와 일본만 장마라는 현상이 있다고 하네요

중국에는 梅雨(매우) 라고 하여 매실이 익을 초여름에 자주 내리는 비 정도가 있다고 하고

그것도 중국 동남 해안 지방만 내리다고 하네요

 

사람 마음에 맞게 내리는 비가 아니니 미리 잘 대비해서 슬기롭게 장마철을 지내야 합니다

오늘 이곳은 아주 화창하게 맑음입니다^&^ 

 

 

 

 


물가에아이 18-07-10 14:30
 
봉숭화로 물드린 은근한 손톱색이 생각나네요~!
장마가 우리나라와 일본만?
물가에도 처음 듣습니다...ㅎ
아마 학교다닐때 들었기도 했을 텐데 까맣게 멀어져 간 세월이네요
비 피해 없이 장마가 지나기를 기원해 봅니다
     
사노라면. 18-07-11 11:44
 
오늘은 장마가 영원히 물러간 느낌 입니다
좋은날 입니다 구름 찍으러 가 보세요 ^&^
Heosu 18-07-10 19:35
 
돌담아래에 곱게 핀 봉선화,
그리고 채송화 맨드라미 그 꽃들을 보면 고향 초가가 떠 오릅니다..
마당에 펼쳐놓은 모기장과 모깃불 그리고 물외,참외,수박 서리 나섰던 그 밤,
잠시 어린시절로 돌아가봅니다..
사노라면. 18-07-11 11:48
 
봉선화 사진에 어릴적 추억 모두 호출하셨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는 어린시절을 참 행복하게 보낸것같아요
요즘 아가들 너무 힘들게 사는것도 마음아프고요
Heosu 님 추억소환에 덩달아 기분 좋아집니다
건강 하세요
오호여우 18-07-12 11:40
 
봉숭아꽃물이 첫눈 올 때까지 남아있으면
첫사랑을 만난다는 얘기에 오래가라고 늦게 물들이곤 했는데...
추억 소환해 주셨습니다
     
사노라면. 18-07-12 15:36
 
오호 여우님
우리는 비슷한 시대를 살았는것 같아요
요즘은 성가셔서 봉숭아 물 안들이는데 그때가 가장 좋은 시절이였든것 같아요 살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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