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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4 10:13
 글쓴이 : Heosu
조회 : 145  




















 

 

해마다 강주마을을 찾았지만 늘 축제때를 피해서 가다보니

해바라기꽃이 덜 피었거나 꽃이 지고난 후였다.

일주일 전에도 강주를 찾았지만 아직 성숙하지 못한 여린꽃이었기에

올해는 꼭 축제시기에 찾아가리라 맘 먹었던 계기가 되어

어제(월요일)이른 아침에 서둘러 찾았갔다.

매표소에 일하시던 마을분께서 조금 일찍오셔서 해오름을 봤으면

그 풍경이 좋았을거란 말씀이셨다.

지나간 말이래도 마음에 담아 놓아야 겠다.

처음이었다.

이렇게 만개한 해바라기꽃을 만난것이...

와...감탄사가 저절로 나올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라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휴일이 아니고 평일이라 일반관광객 보다 대포를 든 진사님들 만이 북적이었고,

아침 뙤약볕은 온 몸을 땀으로 범벅이 되었고 어지럼증으로 아찔함을 맛보았어도

내년부터는 꼭 축제때를 맞추어 찾아와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물가에아이 18-07-24 10:41
 
어머낫 허수님~
물가에랑 같은날 가셨네요
물가에 마지막 사진 담은 시간이 9시인데예
물론  첫사진은 6시55분이였지만 한바퀴 돌고 콩국수 한그릇 먹고 아쉬워서 한바퀴 더 돌았지예
어쩌면 한 공간에 있었는데예~
허수님 물가에 보셨을 수도 있겠네예~
일부러 못 본척 하시거 아닌가예.ㅎㅎㅎ
축제는 8월10일 까지입니다 11시 부터 품바공연도 하던데 너무 더워서 그냥왔습니다
고생하셧습니다 더운데....
     
Heosu 18-07-27 20:02
 
물가에아이님,
같은 날, 같은 시각에 같은 공간에 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평일이고 진사님들만 있어서 웬만하면 알아봤을텐데..제가 좀 살펴보는 눈이 없어서...
그래도 맛나는 콩국수도 드시고 두바퀴씩이나 돌고 본전빼고 오셨습니다..그려..
전 쭈쭈바하나 입에 물고 한 바퀴돌고 다음 장소인 연꽃테마파크랑 의령으로 가 망개떡을
구입해서 룰루랄라 하고 돌아왔습니다...사실 공연이나 축제에 관한 것들은 별 관심이 없어서 말입니다..
정말 하나 밖에 모르는 넘이죠...한 곳으로 정해지면 그것밖에 모르거든요...

혹여 다음에 같은 공간에서 만나며니 서로 인사 합시다...얼굴은 모르지만..(농담)
죽을것 같다 라는 말이 입을 열면 나올정도로 낮과 밤 폭염으로 시달립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 하시고 나들이 하시길 빕니다...
사노라면. 18-07-24 12:15
 
사진을 내리는데
해바라기의 커다란 얼굴이 턱 나와서 깜짝 놀랬어요^&^
해바라기가 활짝 웃네요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고생햇습니다
     
Heosu 18-07-27 20:05
 
사노라면님,
해바라기가 절정의 시기인지 꿀벌들이 쉴사이 없이
오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싱긋 웃곤했습니다...또 해바라기고 꿀을 내 뿜고 있는
광경이 새롭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해바라기를 만나러 많이 돌아다녀 봤지만
올해처럼 이렇게 만개한 것은 처음인지라 저도 많이 놀라고 즐거웠답니다...

날씨는 무척이나 덥지만 멋진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jehee 18-07-26 21:20
 
강주리 해바라기 넘 멋집니다 올해는 깔끔히도 가꾸었네요
두 번씩 댕겨 오시고 이케 보여 주시니 덕분에 편히 봅니다 ㅎ
해바라기 사진을 잘 찍어 사업하는 친구님께 선물 하면 좋을낀데..
해바라기 밭은 왜 그리 덥던지 말입니다 아직 못갔어요.. ㅎ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무더위 속 늘 건강유의하세요
     
Heosu 18-07-27 20:10
 
jehee님,
예...작년엔 티켓을 판매하여 지정먹을거리를 살수있도록 하더니
올해는 아예 입장료(2,000원)를 받더라고요...그래도 입장료로 마을을 더 예쁘고 아름답게
가꾸고 관리해 축제를 이어간다면 입장료가 아깝지 않겠다 싶었습니다...
매표소에 계신분 한테 이 말을 했더니 억수로 감사하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살면서 올 여름처럼 이렇게 더운 날이 있었나 한참을 생각해 봅니다..
건강 잘 살피면서 출사하시고 멋진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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