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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7 08:56
 글쓴이 : 宇山
조회 : 236  

"떨어진 꽃은 줍지 않는다"지만...

나는 "떨어진 꽃은 물에 띄운다"

꽃을 좋아하는 항아가 온갖 꽃을 가꾸고 있다

-요즈음 피는 꽃은 봉숭아, 과꽃, 백일홍, 배롱(목백일홍), 풍접초(족도리꽃), 채송화

솔잎금계국, 분홍낮달맞이, 분홍찔레, 초회화, 안개꽃, 끈근이대나물, 백합, 나리

금계국, 한련화,,,등 등 등

홍실, 청실 전경

길 건너 개울가는길에 심어 놓은 꽃범의 꼬리

- 우산정사 전경-

거실에서 보는 목백일홍-배롱나무

백합, 풍접초, 백일홍의 어울림

한 여름에 매화꽃(등)도 피었다.

수박(등)도 열리고...

올 여름 가뭄속에 집앞 개울물이 또랑물이 되어간다

이 사진은 작년에 피었던 바나나

-올 봄 추위에 동해를 입어 지금은 볼수 없는 바나나

(2017.8월 사진-바나나 죽으니 항아가 꽃밭 더 생겼다고 좋아한다)

마당을 지나 보이는 소백산의 운무


"떨어진 꽃은 줍지 않는다"라는 책을 이십여년전에 보았는데

인민군 여간호장교의 파란만장한 실화를 감명깊게 잘 읽었었다.

떨어진 꽃도 꽃이다"


단양 우산정사의 한여름 꽃풍경

 


宇山 18-07-27 08:59
 
물가에 아이님 오랫만입니다
글쓴이들을 보니 친숙한 이름들이 주욱~ 건재하네요
반가운 마음으로 안부합니다.
귀촌백수가 과로사 하지 않고 모처럼 들렀네요.ㅎ
물가에아이 18-07-27 13:04
 
宇山님~
넘 오랫만입니다
안 그래도 한참 바쁜 시즌이 돌아왔구나 하고 언듯 생각이 나더랍니다
물가에도 훌쩍 한번 떠나 봐~!?
그런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혼자 쓰는 방보다는 식구들이 오는 사람이 방 차지 해야지 싶기도 합니다
헛 공약(?)이 아니고 언젠가  가리라 벼르고 있습니다
낯선곳이지만 항아님 계시고 宇山님 계시니....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이지만 소백산 자락에는 시원해 보이네예~
더위 잘 이겨 내시며 바쁜 피서철 건강도 잘 챙기시길요~
가끔 오시면 더 반갑고예...^^*
宇山 18-07-27 23:38
 
물가에 아이님
에세이방을 오래오래 지키시면서 잘 가꾸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보람도 있겠지만 차암 힘들기도 하지요?

지난번에 저별은님과 몇몇이 오신다고 했을 때 제 대답이 시원치 않았나
저별은님이 많이 삐치신것 같아요
그때 글 못할 사정이 있었거든요.
오시면 말로는 설명해줄 수 있었는데...(그때 오셨으면 좋았을 girl)
하여튼 기회가 되면 놀러들오세요~
산그리고江 18-07-28 00:29
 
잘 꾸며놓았습니다
어디든 다녀보면 시설보다 음식맛보다
주인장 다정한 말 한마디 진실함이 오래기억되고
다시 가고 싶어지더군요
옛날에 본듯한 장소인데 고생하셨습니다
번창하실것같습니다
     
宇山 18-07-29 21:17
 
산그리고 江님 반갑습니다
외가집 가는 여정을 모토로 시작한
펜션인데 게스트들이 많아지니
초심이 무뎌졌답니다. ㅎ
그래도 친절하고 다정한 호스트가 되려고 노력하지요
고맙습니다
초록별ys 18-07-28 14:36
 
언제가 가장 아름다울까 상상해 봅니다.
내년엔 저도 갈수 있으니
방장님 가실때 기별 주셔요^^*
멋진 곳으로 성장했네요.
     
宇山 18-07-29 21:17
 
초록별ys님
마음이 평안할때가 가장 아름답겠지요
기회가 되면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사노라면. 18-07-31 11:17
 
떨어진 꽃을 물에 띄우는 시인 같으신 마음이
아름다운 숙소를 만드시는것 같아요
아름다운 곳에 많은이들이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갈것같네요..
     
宇山 18-08-01 09:03
 
사노라면님 오랫만입니다
여기 시마을이야 말로 꽃천지요
꽃시인들이 사는 곳이지요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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