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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7 19:52
 글쓴이 : Heosu
조회 : 216  




















 

 

경주 양동마을은 뙤약볕으로 달구어질대로 달구어진

불가마와 같았으므로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눈에 띄지 않았다.

또, 마을사람들도 거의 없어서 황량하기 이를데가 없다.

사람들로 외면받는 뙤약볕과 거친 내 숨소리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 그게 전부인 것 같다.

일출도,일몰도, 안개도, 단풍도 없는 아무런 특징도 없는 밋밋한 풍경이어도 좋은 것은

쓸쓸함도, 외로움도 아닌 여백의 조용함이 아닐까 싶다.


산그리고江 18-07-28 00:25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르 흐르는 여름
취미생활도 좋지만 걱정됩니다 ㅎ
옛 전통살린 마을 풍경 덕분에 즐겨 봅니다
     
Heosu 18-07-30 21:58
 
산그리고江님,
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폭염의 여름은 잠시 쉬어가도 좋을 것도 같은 데,
생각과 몸은 따로따로여서 그게 몹쓸짓이지요..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은 세계유네스코에 등재 되어 있어서
마을을 잘 보존하고 가꾸고 있어서 그런 기분이 더위를 날릴 수 있었지 싶었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더 멋지고 더 신나는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초록별ys 18-07-28 14:40
 
경주는 좋은곳이 많네요.
참 매력적인 곳입니다.사계절 다 가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멋지고 한적하여 더욱 좋습니다.
     
Heosu 18-07-30 22:05
 
초록별ys님,
경주야 통일신라의 수도인 만큼 구석구석 유적지고 볼거리죠...
욕심이 있다면 경주시 전체가 유적지로 지정해 보존해주었으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유적지를 조금 벗으나면 현대식 건물과 아파트가 촘촘히 들어서는 광경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 그지 없었습니다...

날씨가 참 덥습니다...
태풍 종다리 덕분에 어제 오늘은 열대야가 없이 지나갈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한 주가 되십시요...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jehee 18-07-29 17:38
 
경주 양동마을은 없는것 없이 여름안에서 모두 다 있네요
배롱나무꽃 보러가야는디 덥다고 차일피일 미루는 요즘
허수님 찜통 투어 덕분에 요기도 그냥 눈만 ..편하게 감사히 봅니다 ㅎ
넘 더워 오히려 유명 해수욕장을 못가는 올 여름이랍니다
늘 멋진출사 박수 쳐드립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Heosu 18-07-30 22:14
 
jehee님,
지금은 배롱나무 시즌이라해도 무방할테죠...
올여름은 경주 종오정일원으로 만족해야 할것 같습니다...
담양 명옥헌이나 순천 일일레즈타운은 거리가 있어서 쉽지 않을 것 같고
그외엔 배롱나무 유명 출사지를 잘몰라 그러하고,
틈나면 경주 서출지나 다녀올까 어쩔까 싶기도 하고요..
더위때문에 강주 해바라기축제에 관광객들 발길이 뚝 끈겼다고 합니다..
물론 2,000원하는 입장료도 약간의 이유가 되겠지만
입장료로 받아도 이런 축제는 이어져야 한다고 제 생각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지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 18-07-30 12:17
 
여기는 거리가 좀 있어서 전번에 가다가 포기하고 돌아섯지예~
이 더운 날씨에 대단하신 정신력입니다~!
땀이 모자창에서 흐르기를 비오는날 낙수물 같을 정도로 흐르니 앞이 안 보이고(안경알은 부옇고)
정말 다니기 힘든 여름입니다
조용함을 즐기기는 안성맞춤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더위 마시지는 마시길요 허수님~!
     
Heosu 18-07-30 22:21
 
물가에아이님,
폭염,폭염이라고 해도 제 인생이 이런 날이 있었나
곰곰히 생각해 볼정도로 찌는듯한 무더위랍니다..
집에서 이 더위를 견디는 것 보다 더위와 싸워보는 것도 더위를
이기는 한 벙법이기도 할테죠...양동마을은 일 년에 한 두번씩 찾아가는 곳이죠..
어린시절 추억들이 생각나면 불쑥찾곤 하기도 한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사노라면. 18-07-31 11:15
 
Heosu 님
고창에 연이어 경주 사진까지 같은 심정으로 봅니다
더운 날씨에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하면서도 부러운마음도 가득입니다
땀을 흘려도 좋으니 맘껏 돌아다니고 싶으니까요
덕분에 앉아서 이곳 저곳 구경 잘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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