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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8 02:08
 글쓴이 : 竹 岩
조회 : 974  


















    ♧아름다운 인연의 다리♧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 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더 깊이 사랑
    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 없는 사랑 규칙 없는 사랑일
    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 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 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 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 둔 둑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 가는
    소망을 사랑을 가져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이:竹 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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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 17-11-08 03:04
 
앗,,앉은뱅이 깨어났네요 ㅎ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글로 새벽을 맞이하니,,행복한 11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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