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추천글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등)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이용자에 대한 소스제공을 위해 게시물 등록시 가급적 소스보기 박스란에 체크 해 주세요^^ 

 
작성일 : 18-01-05 00:02
 글쓴이 : 김현
조회 : 509  

 




아내가 싸준 도시락 편지 - 감동적인이야기 -




불우한 환경 때문에 끝내 배움을 포기하고


공장에 취직해 말단 직공으로 있던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일을 하며, 늘 흉하게 기름때 묻은


자신의 모습을


혐오하다가 끝 모를 열등감으로


 매일 술만 마시며 방탕한 생활을 했다.



그러던 중, 마음 착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고


 마침내 그녀와 결혼했다.



그의 아내는 진정으로 그를 사랑했다.


그가 하는일이 비록 보잘것 없는 일이었지만


유난히 정이 많은 남편의 사람 됨됨이를


늘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착한 아내에게


적은 월급과 기름때에 찌든 작업복을


내놓을 때마다


부끄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보고 아내는 마음이 많이 아팠다.



아내는 매일 아침


남편의 가방에 넣어주는 도시락과 함께


편지를 써 보냈다.


 



 


'나는 당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아내로부터 매일 같이 이렇게 쓰여진 편지를 받은


남편은처음 얼마간은 아내가 자신에게


용기를 주려고 보낸 편지라고 생각해


그저 고맙기만 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도 아내의 편지는 그칠줄 몰랐다.



그는 정말로 아내가 자기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무엇인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평소보다 두시간 일찍 공장에


출근해서 미처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어두운 창고를 청소하기 시작했다.



아무도 모르게 일부러 이른 시간을 선택했고,


사람들이 출근하기 전에 모든 일을 보이지 않게 끝마쳤다.



그는 아내에게 이런 사실을 자세히 말하지 않았다.


단지 그 일이 아내와 그 사이에


보이지 않는 기쁨으로 남아 있기를 바랐다.



그렇게 매일 아침 청소를 하며


보람 있는 나날이 계속됐다.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렀다.



그날 아침도 역시


아내가 싸준 도시락에는 편지가 들어 있었다.


그는 서둘러 공장으로 가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공장 청소를


기쁜 마음으로 했다.


 


바로 그날 아내의 편지를 읽고 점심 도시락을 먹고 나니


사장실로부터 급히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내가 무슨 잘못한 것도 없는데, 사장님이 왜 나를 부르는 걸까.....'


그는 영문을 모른채 서둘러 사장실로 올라갔다.


 


올라가보니 사장님은 뜻밖의 말을 했다.


"나는 20년전부터 당신을 지켜보았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당신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묵묵히 해온 당신께


온 마음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사장은 그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부사장이 되어서도 공장 청소만큼은 변합없이 자신이 했다.



"나는 당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20년을 말해준 아내의 이 말은...


이 사랑은 ...



무력감과 열등감으로 지쳐있는 남편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세워놓은 힘이 되었다.



자칫 무시당하기 쉬운 남편의 무능함에


그토록 오랫동안 한결같이...


따뜻한 시선을 주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빛을 원하는 사람에게 다가가


그의 어두운 뒷모습이 되어 말없이 감당하고,


끝내는 한 줄기 맑고 투명한 빛을 던져주는


사랑이란 얼마나 위대한가...



사랑은 어떠한 꿈보다


더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할 수 있다.



아내가 매일매일 적어준 도시락 편지는


 진정한 사랑이었다.



또한 아내가 해 준 격려는 그에게 크나큰 힘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토록 긴 시간을


오직 한마음으로 기나긴 꿈을 꾸게 했던 것이다.



아내는 당신의 전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전부입니다. 


html 제작 김현피터


......................



 


그의 어두운 뒷모습이 되어 말없이 감당하고...


한줄기 맑고 투명한 빛을 던져주는 사랑이란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


 



 






kgs7158 18-01-05 03:00
 
사랑은 기적을 일으킨다,,,,,,,,
사랑은,,,,언제나 오래참고 온유하며 ,,바라고 믿고 참아내요 사랑은 모든것 감싸주고,,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없으면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에스더영숙 18-01-05 10:04
 
참 사랑은 이렇듯 기적을 낳습니다
좋은 글 감동깊게 보았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추천>나 살아온 삶 뒤돌아보며 (1) 竹 岩 06-19 645
공지 <추천>인생을 동행할 친구가있다면 (3) 김용호 06-18 735
공지 <추천>가슴 깊이 숨은 이야기 내놓을 만한 분이 있다면 (3) 김현 06-05 648
공지 <추천>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2) 리앙~♡ 06-05 850
5756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2) 김현 07-23 79
5755 그러려니 하고 살자 김현 07-23 55
5754 여유로운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1) 김용호 07-23 74
5753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竹 岩 07-23 50
5752 내가 알게 된 참 겸손 (2) 리앙~♡ 07-22 93
5751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1) 김용호 07-22 115
5750 하늘 아름다운 계절(季節) 竹 岩 07-22 62
5749 떨어지는 빗방울이 바위를 깎을 수 있는 것은 (1) 김현 07-21 100
5748 세월 가는 줄 모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1) 김현 07-21 89
5747 참 좋은 삶의 인연 竹 岩 07-21 93
5746 겸손은 모든 미덕의 근본입니다 (1) 김현 07-20 131
5745 인생을 위한 기도 (1) 김현 07-20 121
5744 이것이 "희망" 입니다 竹 岩 07-20 123
5743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김용호 07-19 143
5742 남을 함부로 깔본다면 그 결과는... 김현 07-19 104
5741 어느 할아버지의 눈물나는 유언 김현 07-19 90
5740 탈무드가 전하는 삶의 지혜 竹 岩 07-19 115
5739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김용호 07-18 164
5738 세상에 태어난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2) 김현 07-18 138
5737 어머니를 향한 뒤늦은 후회.. (1) 김현 07-18 90
5736 내맘 속에 가득한 당신 竹 岩 07-18 99
5735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김용호 07-17 169
5734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4) 리앙~♡ 07-17 150
5733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竹 岩 07-17 101
5732 시간은 둘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는다 (2) 리앙~♡ 07-16 176
5731 꿈은 간절한 바램에서 시작됩니다 (2) 김현 07-16 160
5730 비워 둔 아랫목 김현 07-16 124
5729 그저 살아가는 한 세상 (1) 竹 岩 07-16 144
5728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竹 岩 07-15 170
5727 가슴으로 하는 사랑 (1) 김용호 07-14 203
5726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1) 김현 07-14 136
5725 버릴줄 모르면 죽는다네 김현 07-14 136
5724 목표가 먼저다 竹 岩 07-14 105
5723 잘 늙는 것도 하나의 바른 선택(選擇)이다 김현 07-13 191
5722 아내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김현 07-13 101
5721 마음 비우는 삶! 竹 岩 07-13 163
5720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은 (2) 김현 07-12 163
5719 타인의 평가보다 중요한 '이것' 김현 07-12 122
5718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열며 竹 岩 07-12 142
5717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2) 김용호 07-12 184
5716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김용호 07-11 153
5715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김현 07-11 144
5714 문제도 답도 내안에 있습니다 김현 07-11 231
5713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 竹 岩 07-11 139
5712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2) 김현 07-10 234
5711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1) 김현 07-10 140
5710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 竹 岩 07-10 141
5709 욕심이 없다면 고통도 없다. (2) 김현 07-09 210
5708 가난을 부자로 바꿔주는 아침관리 13가지 시크릿 김현 07-09 126
5707 두번 다시 오지 않을 오늘 竹 岩 07-09 14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