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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7 00:04
 글쓴이 : 竹 岩
조회 : 176  





















♧오늘 이라는 세상을 향하여♧

   

조용히 열리는 동녘의 여명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어짐을
보면서 두 손을 가볍게 올려
나의 가슴을 안아 줍니다.

오늘도 힘든 망상으로 세상
경험치 말고 지혜롭게 열어서
열심히 살아 보자고

누구를 위해서기보다는 먼저
나 자신부터 바르게 놓아둘
수 있는 준비된 마음으로
살아가자고

흐르는 시간의 물결을 잘 타면서
아름다운 꽃과 같은 마음으로
늘 가슴과 입과 생각의 자리에서
고운 향기가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아름다움
으로 오늘을 살아가자고

새벽이슬 감로수로 밤새 달빛
꿈속에 지쳐있는 마음 목마름
적셔주며 포근히 안아 줍니다.

부끄럽게 만들어 가는
나 자신이 되지 말자고
후회라는 자리로 나를 이끌고
가지 말자고

오늘도 다짐하며 마음 이에
손을 잡고 오늘 이라는 세상을
향하여 발길을 한 걸음씩
옮겨 봅니다.

글:자은 이 세송/옮긴이:竹 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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