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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7 08:43
 글쓴이 : 김현
조회 : 487  

나에게 한 조각의 생명이 다시한번, 주어진다면

라틴 아메리카의 유명한 작가 개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커스(Mr. Garcia Marquez)가 캔서(암)의 악화로
작가로서 마지막 활동을 거두기전 보낸 편지입니다.
는 사랑하는 이들과 친구들에게 이 편지를 띄웠으며 감사
하게도 인터넷을 통해 우리와 함께 나눌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의 감동의 편지를 읽으시기 권합니다.




혹시 신이 잠시의 실수로 꼭두가시의 신세일지라도,
한조각의 생명을 다시 주신다면, 나는 최선을 다해 그 삶을
기회로 삼아 살아 볼것이다. 내가 생각하는것 그 모든것
말하지 아니할 것이며 당연히, 하는 말들은 생각 할것이다.
가치는 가격에 두지 아니하며 그 의미에 둘것이다


 


수면은 줄이고 더 많은 꿈을 꾸며 1분간 눈을 감는 동안
60초의 빛을 잃어버린다. 남들과 같이 잠시 쉬곤 하지만
남들이 잠들어 누울때 나는 일어나리라.


나에게 한 조각의 생명이 다시한번, 주어진다면,옷을 가볍게
입을 것이며, 내 육신만이 아니라 내 영혼마저 모두 벗어 버린채
햇빛 아래 뒹굴어 보리라. 노년이 되면 사랑에 빠질수 없다는
생각이 얼마나 잘못 인가를 증명 하리라.


사실은 사랑에 빠질수 없을때 그는 늙기 시작하는 것이다.



나는 아이들에게 날개를 달아 줄 것이다. 그러나 간섭은 아니 할것을,
아이는 언젠가 혼자서 날아야 할 방법을 배워야 할 테니까!
어르신들에게 죽음이란 연세로 오는것이 아니고 기억 상실에서
오는것이라고 보여 드릴 것이다. 그대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사람들마다 최고의 자리를 원하고 있었고, 최고를
향해 어떻게 진행하는가에 중요함은 전혀 잊고 있다는것을.

 


또 내가 배운것중,갓난아이가 아빠의 손가락을 잡을때 아가는 아빠를
영원히 잡고 있다는 사실과,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을 아래로 내려다
볼 권리가 있으나 다만 그를 도와 이르켜 올릴때만 할수 있다는것을,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대들로부터 배웠습니다.

 

 

어찌 느끼시든지, 무엇을 생각하시는지, 언제나 말씀 하십시요.
오늘이 그대를 마지막 볼수 있는 날이라면 그대 영원한 보호자를
힘있게 껴안을 것입니다. 만일 이 순간이 그대와의 마지막 분이라면
"나 그대 사랑한다고 말할것이나" 그대는 전혀 알지 못할 것입니다.

 


언제나 아침이 오면, 좋은것들을 만들어 볼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찾아 옵니다.


당신에게 소중한 이들을 항상 가까이 하며, 얼마나 필요한지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하십시요. 애써서 "미안해" "용서해" "고마워"



그대가 알고 있는 사랑과 겸손의 말을 표현 하십시요.
마음 속에만 담아 두시면 아무도 당신을 기억할 수 없습니다.



억지로라도 표현 하시도록 노력 하십시요.
이 메세지도 그대 사랑하는 이들과 친구에게 표현하여 보십시요.
이 메세지도 그대 사랑하는 이들과 친구에게 보내십시요.
오늘 표현하지 않는다면 내일은 오늘과 똑같은 날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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