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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7 22:44
 글쓴이 : 찬란한빛e
조회 : 530  



의왕시 레일바이크의 興을 안고


지하철 타고 아침산책으로 다녀온 의왕시 왕송호수
2017년 6월27일 화요일


돌면서 포토존에서 자동으로 찍힌 사진을 다시 디카로 살려 낸 사진입니다.



건강걷기를 흥겹게 하기 위해 찾아 간 의왕시 왕송호수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전철을 이용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호수를 이제서야 알게 되어
참으로 흥겹게 하루를 보내게 되어 장황한 게시물로 알려드릴겸 게시다.


1호선 병점행 지하철내에서 
스마트폰으로 찰칵! 


홈에서 도보 15분소요로 대방역에 닿아 8시30분 승차이다.
아침출근시간이라 지하철은 붐볐지만, 
몇 역을 지나고 하니 직장인들 많이 하차하여 여유가 생겼다.
대방역에서 40분만에 의왕역에 도착되어 의왕레일바이크 무료탑승장으로 가니 
첫차가 10시20분에 있었다.
레일바이크운행 첫 출발 10시30분에 맞춰 운행되는 무료버스였다.(약 5분소요)
너무 일찍 도착해서 그 버스를 기다리기엔 지루해 일반버스1-2번을 이용해
그 곳으로 가서 산책하기로 하고 유료버스를 탑승했다. 
잿말에 하차해서 주변을 둘러보며 두 정거장 정도를 걸어서 가는데 
그 걷는 재미도 쏠쏠했다. 목적이 건강걷기이므로 신명으로 걷는다. 
주변 싱그런 풍경을 담으며 걸으니 뚜벅걸음은 더욱 리드미컬이다. 

아 그런데 배낭속에 넣은 것 같은 디카가 없다.
어쩌나~ 할 수 없이 익숙치 못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하여 서툰 솜씨로 잘 못 찍어 화질이 좋지 않지만 그래도 행적을 남긴다.
 

의왕역을 등지고 서서 좌측방향으로 
레일바이크 무료셔틀버스 승차장에 걸린 승차시간표이다.
첫차가 평일은 10시20분, 주말은 9시20분으로 되어 있다.

*의왕 레일바이크 문의 (070-7178-4393)
*의왕 레일바이크 대표전화 (031-462-3001)


우린 1-2 유료버스를 이용해서 잿말에 내려 걸어 '의왕시자연학습공원' 안으로
든다. 의왕시 왕송호수로 이르면서 레일바이크 탑승장으로 향하는 길이기도 하다.




왕송호수에 물이 말라 안타까웠다.


왕송호수를 삐잉둘러 레일이 있는데 한바퀴 도는데 직원은 4~50분 정도라지만
1시간도 넘게 원없이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레일이었다.


물이 말랐지만 물가로 물새들이 놀기도 했다.




데크가 있는 연꽃밭도 볼만 했다.

드디어 매표소까지 왔다.
오는 동안 걷기운동을 즐기는 주민들의 모습도 보였고,
그 길엔 큰 나무들이 없어 태양은 우리들을 사정없이 따갑게 괴롭혔지만
그 풍경만으로도 즐거워 그 정돈 참을 수 있어 매표소까지 잘 걸어 왔다.
   






매표소앞 넓은 공간엔 음악분수가 작동되면서 더위를 씻어주고 있었다.




사랑틀에서 사랑노래도 불러보고




첫 운행 10시30분인데 25분에 탑승 시작이다.
평일 첫 회라 사람이 붐비지 않는지, 아님 우리가 운이 좋아 붐비지 않은지
하여튼 쾌적한 탑승이다. 특히나 주말이나 휴일엔 에약없이 이용할 수 없다고 하므로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단다.


호수열차이다. 65세이상, 미취학아동은 할인되어 5,000원


드디어 탑승으로 달린다. 
꽃 굴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생화가 아닌 조화로 이루어진 꽃 굴이다.


페달을 힘껏 밟으면서 달리는 중에 그 일에 열중하느라 풍경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어 좋은 장면들을 놓치고, 또 제대로 찍혀지지 않아 아쉬웠다.


여긴 베츄니아꽃, 알록달록 무리지어 핀 생화이다.













달리다가 잠시 쉬어가는 곳에서 
노란금계국과 흰나비의 놀이를 즐기도 했다.
10분정도 쉬어간다.




또 철로위로 달리다가 스마트폰으로 내 모습을 본다.
즐거워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이군! 하하하
요럴때 앤돌핀이 돌아 건강을 선사받게 되지요.






여긴 물안개(mist)가 몽글몽글 피어오르고

 그 속을 달리는 기분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랄까?



갈대밭의 새 한마리가 애처로워 보인다. 두 마리면 안 그럴텐데..


제법 그럴싸한 실제같은 모형물이다.


母子를 저 배에 태우려고 작업자가 작업중에 있었다.
아마도 다음에 가면 한가족이 저 배에 타고 있어 저 배에 가족愛가 흐르겠지.


즐겁게 레일바이크 관광을 마치고 나니 11시 30분이 넘었다.
1시간이상을 원없이 즐겼다.
일단 중식전에 무료셔틀버스 운행시간부터 알아보기로 한다.
바로 매표소 옆에서 출발이다.
매표소에서 출발하는 13시20분을 정해두고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이다.


연밭을 지나 10분정도  온 길을 걷는다.
올때 봐 둔 '황장군' 식당을 가기 위해서다.




뜰에 피어있던 꽃이 아름다워서..이름을 깜빡 잊었다.



2층엔  왕송호수도 보이고 전망이 좋겠지만, 우린 1층 오픈된 간이방으로 자릴 잡는다.


우린 영양갈비탕을..1인 만원. 소문난 맛집이었다.
또 찾고 싶은 맛집이다.
음식값은 만두 5,000원부터 갈비탕은 9,000원부터 14,000원까지 식단에 따라 
적은 비용에서부터 다양하게 있어 누구나 이용할수 있는 쾌적한 한식식당이었다.

그런데 글쎄
우린 만원인 영양갈비탕을 시켰는데 전복도 탕안에 나오는 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옆자리에 앉은 젊은 남자회사원이 시킨 전복갈비탕(12,000원)과 바뀐것을
나중에 알았지 뭡니까? 그분들이 왜 갈비탕에 전복이 없는냐고 주인에게 말한다음에야
주인의 잘못으로 바뀐것을 알게 되어 그분들에게 영양갈비탕 식비만 지불하고
고맙게도 우리도 그렇게 내라는 거였어요.
모르고 먹은 전복갈비탕을 영양갈비탕값으로만 먹게되었지요.
참 감사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건강하게 잘 보내고 오니 빠져나간 기운이 다시 제게로 찾아 주는 듯 했다.
다음엔 또 어디가서 흥겨운 걷기운동을 할까?

의왕시 왕송호수와 레일바이크 탑승장으로 향하는 교통안내



나는 오늘 아침 달리는 사람을 보았네/ 詩 조철호, 영상 eclin 우기수

사진 글: 찬란한 빛/김영희


찬란한빛e 17-06-28 05:58
 
맨 위 부부사진은 호수를 돌면서 포토존이 있는데
큰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그곳을 지날때면 누구나 자동으로 찍히는 사진입니다.
다 타고 매표소로 가면 이미 나와 있는 사진을 볼 수 있으며
희망하면 사진인화된 것만 6,000원이고 액자까진 10,000원에 파는데 이것은 선택입니다.
좋은 추억거리라서 저흰 액자도 괜찮아서 액자낀 사진 매입하곤 그 사진을
디카로 다시 찍어 이곳에 게시 해 두면서 그날을 그 현장을 다시 봅니다.
카메라가 좋아선지 사진도 멋지게 나오고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했어요.
찬란한빛e 17-07-13 10:34
 
왕성호수가 있는 의왕역은
수도권지하철 1호선 인천행만 빼곤 모두 경유합니다.
노량진역에서 43분소요로 가까운 거리이지요.

의왕역에서 하차
2번 출구로 나와 좌측으로 바로 레일바이크 승차장행 무료셔틀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평일엔 첫차가 오전 10시 20분에 있는데 미리 그 전에 잠시 대기하고 있더군요.
레일바이크승차장까지는 5분소요이며 레일바이크 첫 운행은 10시30분입니다.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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