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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안부인사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 짧은 글로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 보시기 바랍니다
☆ Enter을 치면 완료가 됩니다. Enter를 치지 마시고 계속 글을 쓰시면 행갈이가 됩니다

 


이면수화
 
2017-12-17 15:39:20
세상 꼴 보기 싫다고 눈을 감으면 감을 수록 눈앞에 나타나는 밤하늘 같은 캄캄한 세상.

kgs7158
 
2017-12-17 02:46:33

하늘에느느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의 평화

이면수화
 
2017-12-16 15:09:45

밤눈
 이면수화  :
밤하늘 가득 흰 눈이 내리는데
하늘이 조금도 밝아지지 않는 것은
눈들이 바닥에서만 빛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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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s7158  :
고맙습니다 멋진 눈사진입니다

kgs7158
 
2017-12-16 03:02:13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같습니다, ㅜ
 kgs7158  :
걍 머리가 퀭합네다.탄핵한단어의 해

이면수화
 
2017-12-15 17:25:17
丁酉遺情
 이면수화  :
일요일로 시작해서 일요일로 끝나는, 휴일이 따로 없는, 내 일이 없는 사람들의 2017년이 보름달 하나만큼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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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수화
 
2017-12-14 15:34:02

西山이 등잔 심지가 되어 노을을 태우고 있다.
 kgs7158  :
와....대단합니다,

이면수화
 
2017-12-13 20:09:15

歲寒圖
 이면수화  :
새벽 성애로 뿜어대는 입김들 모텔 창에 엉킬 때,
새벽 버스 차창마다 핀 성에꽃에 엉기는 입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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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
 
2017-12-13 03:20:14

오늘도 눈을 거슴츠레뜨고 글을 맹급니다 ㅎ

이면수화
 
2017-12-12 12:16:25

歲寒圖
 이면수화  :
손금을 읽지 않아도 생의 무수한 損金들이 눈에 보이는 고단한 路上의 삶들,
모진 겨울바람이 침엽수 같은 머리카락을 솔잎처럼 헝클어트리고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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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s7158  :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무엇이 이숲속에서 우리를 데려갈까

kgs7158
 
2017-12-12 05:12:44
ㅎ 놀랬지만 멋진 영상입니다 ㅎ

이면수화
 
2017-12-11 17:08:59

산책
 이면수화  :
책이 없어도 책과 함께 걷는 것 같은, 한 발 한 발 책갈피 넘기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산책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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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s7158  :
앗깜딱이야 ㅎ

이면수화
 
2017-12-11 15:49:57

西海
 이면수화  :
당신이라는 썰물을 스토커처럼 뒤쫓는 내 그리움의 밀물.
 .
 .
 .
 .

이면수화
 
2017-12-11 14:04:04

忍冬草
 이면수화  :
걸을 수만 있어도 좋겠다 좋겠다
혼잣말하며 내다보는 요양 병실 창밖으로
혹한의 거리를 사람들 종종거리며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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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
 
2017-12-11 01:33:38

항상 어둠속에 깨어있으니 밖이 또 안이 넘 고요합니다 ㅎ 물고기들도 헤엄쳐도 말은 못하니
 kgs7158  :
내혼자,,말하며,,응 배고파? 밥먹을거야? 꼬리치며 모여듭니다 ㅎ

이면수화
 
2017-12-10 11:46:35

anftnwpql
 이면수화  :
먼 길 가다 만난 물가에서 쉬며
먼 길에 지친 물을 안마해 주듯
물수제비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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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s7158  :
앗 멋진 돌탑ㅇㅂ니다 ㅎ

kgs7158
 
2017-12-09 23:00:33

ㅜㅜㅜㅜ,,ㅎ,,오늘초저녁 노래부르는거보다가 깜박하고 졸아 연속국을 놓쳤다,아무래도 머리가 이상해잔거같가 ㅜ
 kgs7158  :
올빼미시계같이 뱜에 움직이는 습관이 ,,..ㅎ먼가 이상해진 나,,ㅎ

이면수화
 
2017-12-09 18:49:29
haha
 이면수화  :
매서운 한파로 흡연자들의 발길이 뚝 끊어진 흡연구역을 사람들이 하얀 입김을 내뿜으며 지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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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수화
 
2017-12-09 16:39:33

봄비
 이면수화  :
그윽한 묵향 속에 난을 치다 잠든 사람
낮술을 퍼마시고 난장 치다 잠든 사람
깰세라, 못다 푼 춘정을 다독이는 빗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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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
 
2017-12-09 00:09:20

오늘집을 나서기전 기도했나요 오늘받을 은총위해 호소했나요
 kgs7158  :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이면수화
 
2017-12-08 15:04:13

春望
 이면수화  :
바닥을 치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다시 시작할 힘을 얻으려고 사람들은 겨울 바다를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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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수화
 
2017-12-08 15:03:28

나무 시계
 이면수화  :
뿌리가 봄 胎葉을 감는 동안 나뭇가지들
태엽 풀린 시곗바늘처럼 겨울잠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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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
 
2017-12-08 00:47:38

12월에 살고있습니다
 kgs7158  :
몇날후엔 쫒겨날 집 12월 ㅎㅎ

이면수화
 
2017-12-07 17:24:27
丁酉大雪
 이면수화  :
저녁 햇살을 받은 5층 건물 대리석 벽이 헤드라이트처럼 빛을 내뿜고 있는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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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수화
 
2017-12-07 11:39:45
詩 쑤시개
 이면수화  :
읽을 때마다 좋은 시는 마음 구석구석 끼어있는 때를 이쑤시개처럼 파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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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s7158  :
ㅎㅎㅎ 연탄을 집어넣는것도간아요

kgs7158
 
2017-12-07 00:29:39

으흐흐 요즘은 계속 날이 추운거같아요
 kgs7158  :
겨울나비는 항상 즐거운듯 춤을 춥ㄴ다 ㅎ

진주길잡이
 
2017-12-06 23:26:21
영상 공부하던 학생신분을 한 동안 접었더니 배운것도 다 잊어먹었지만 그때의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을 찿던 그리움 따라 찿아오니 언제나 변함없이 반겨주는 시마을 광장 필요한 자료도 마음대로 쓸 수 있고 소스도 쓸 수 있어 나름대로 열심히 시마을의 공간에 들리렵니다
 kgs7158  :
어머나 방갑습니다 친구가 한분더 생겨서,,
정말 이곳은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고  노래도 맘껏 들을수잇어요

이면수화
 
2017-12-06 09:29:53

청산
 이면수화  :
청산은 구름을 덮고 설산을 꿈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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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
 
2017-12-06 03:57:06
시와그리움이있는마을은 언제나 행복입니다,,

이면수화
 
2017-12-05 18:53:30
시,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멀고 험해 잘 때도 다리가 아프다.
 kgs7158  :
ㅎㅎ 넘 수고가 많으십니다 ㅎ

이면수화
 
2017-12-05 11:48:38

詩淫
 이면수화  :
시, 너에게로 가는 여정에 꿈길을 보탤 수 있다면
나는 이미 너를 지나갔을 텐데...
.
.
.
.
 kgs7158  :
앗,,,넘 고단한 시,,,,가슴이 찡합니다 ㅜㅜ

kgs7158
 
2017-12-05 00:33:11
안녕하세요,,,,ㅜㅜ잠보가 졸음을 참았더이 눈ㅇ 감겼다 떠지고,,ㅜㅎ

이면수화
 
2017-12-04 15:08:43

習作
 이면수화  :
한 줄을 쓰기 위해 남의 글은 백 번 천 번 읽지만,
그렇게 쓴 한 줄을 백 번 천 번 읽는 사람은 없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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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수화
 
2017-12-04 08:13:57

暴雪
 이면수화  :
雪, 雪, 雪
雪, 雪, 雪
제설차처럼
쏟아진다.
 
雪, 雪, 雪,
雪, 雪, 雪
제설차처럼
쌓인다
.
.
.

kgs7158
 
2017-12-04 00:10:37

안녕들 하시지요.ㅎ

이면수화
 
2017-12-03 11:19:18
과속방지턱을 평지처럼 달리는 버스, 배차 시간에 쫓기는 게 아니다. 덜컹거려야 졸음을 쫓을 수 있다.
 kgs7158  :
아하...그렇군요 ㅎ

이면수화
 
2017-12-02 12:49:27

初夜
 이면수화  :
낮의 우주를 통째로 다 가리는 태양처럼
밤하늘의 별들을 모두 가리는 네 눈동자.
.
.
.

krystar
 
2017-12-02 09:45:36
추운 겨울의 시작이네요!^^ 12월이라니~ 모두 매일 매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병희
 
2017-12-01 14:17:52
올 한해도 한달 밖에 안남아네요 내일은 내일 해가 뜬답니다.행복한 한해 되세요*^^*샬롬*^^*샬롬

이면수화
 
2017-12-01 14:00:50

봄밤잠꿈
 이면수화  :
키가 같아
함께 누워 있기 좋은
봄밤
봄잠
봄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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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스타일
 
2017-12-01 11:56:27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kgs7158
 
2017-12-01 04:38:49
12월1일시작입니다 ㅎ

이면수화
 
2017-11-30 12:06:33

???
 이면수화  :
이렇게 뻐끔거리는 나를 남겨 두고 낚시 바늘 같았던 시들은 다 어디로 같을까?
.
.
.
 kgs7158  :
ㅎㅎ,넘 재밌어보입니다

이면수화
 
2017-11-30 12:06:15

??
 이면수화  :
그 자리에서 열 번을 넘게 본 시처럼, 하루에도 열 번의 열 번을 더 생각하던 너는 어디로 갔을까?
.
.
.
 kgs7158  :
넘기여워요

이면수화
 
2017-11-30 12:04:06

?
 이면수화  :
헤아려 본 적은 없지만 한 열 번쯤은 마주쳐야 눈에 띄는 그런 시를 나는 얼마나 지나쳐 왔을까?
.
.
.

kgs7158
 
2017-11-30 01:13:50
오늘도 눈을떠보니 ..새벽이다
 kgs7158  :
물고기노니는 모습보다가 눈이 감긴거같다 ㅎ

이면수화
 
2017-11-29 19:11:37
易地思之
 이면수화  :
.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보면 구강청정제를 생각한다.
그렇게 타인을 읽는 사람들이 있다.
.
.
.

이면수화
 
2017-11-29 12:43:39

십자가의 재발견 3
 이면수화  :
.

                            마
                            이
                            너
                            스
                            를 
    모르는 플러스만 아는 일부 목회자들의
                            탐
                            욕
                            을
                            경
                            고
                            하
                            는
                            붉
                            은
                            등
                              .
                              .
                              .

kgs7158
 
2017-11-28 21:07:07
오늘 유난히 메타세콰이어들이 빛이다 바래서 잎새들을 떨구고잇었어요

이면수화
 
2017-11-28 13:03:35

한 잔
 이면수화  :
취하고 싶다.
눈을 감고, 눈을 꼭 감고
빨고 싶다.





.
.
.

이면수화
 
2017-11-28 12:31:52

***
 이면수화  :
고단한 노동자,
고단한 눈동자,
고단한 노동자의 눈동자,
고단한 눈동자의 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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