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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2 23:37
 글쓴이 : 신광진
조회 : 466  


내 안에 사랑 / 신광진


높을수록 자신을 더 낮추고
하나가 되어 발을 맞추는 배려
앞서 가면 존경보다 가시의 아픔


바로 앞도 못 보고 높이 세워도
색깔이 넘쳐나면 부족한 마음
누구나 다하는 예절도 눈먼 자존감


마음을 짓누르며 자제하는 미덕
눈 안에 들어간 가시처럼 아파
돌아서지 못한 뜨거운 연민의 마음


흘러가는 구름 속에 가려진 추억
세월 따라 빛나는 예지력 감성
바람결에 날리는 꽃잎에 입맞춤






은영마마 18-04-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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