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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8 08:06
 글쓴이 : 신광진
조회 : 132  


중년의 봄 / 신광진

 

소리 없이 다가와서 느끼기도 전에 떠난

싱그러운 봄을 가득 안고 빠져보고 싶습니다

봄의 향기에 취했던 첫사랑 그 느낌처럼

 

떠나가면 찾아주지 않았던 지독한 외로움
삶이 힘들어도 지켜주던 곁에 다가선 희망
수천 번 다짐해도 벗어나지 못한 가난의 그늘


꽃향기 내음에 젖어 행복했던 그 설렘
체념하고 너무
많이 와서 늦은 것은 아닌지

 짙게 물들어서 한없이 주고만 싶은데

 
쉴 곳이 많은 뜰 풍성한 중년의 가슴
우뚝 서 있는 뒤에서 내리는 쓸쓸한 고독
스쳐만 가도 쏟아내는 참았던 소리 없는 외침

 

 

 

 

 

 

 

 

 

.


임기정 18-07-08 08:35
 
중년이 되면 봄을 더 기다릴 수 있겠다
그리 생각해 봅니다
한 껏 멋드러질 중년
편안한 주말 맞이하십시요
신광진 18-07-08 08:45
 
운영자님 반갑습니다
일찍 오셨습니다
낮시간에 자는 시간이라서
아침 5시에 운동갔다오면 7시 낮 10시넘어 잔것 같아요
지금 이시간이 아침 드라마 3개 방송 다보고 놀아요
주말은 드라마 안하지만 하루가 금방갑니다
한순간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건강 챙기고 돈벌기입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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