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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9 09:14
 글쓴이 : 꿈길따라
조회 : 105  








장맛비 

                                                                                은파 오애숙 





누가 내 맘 알아 
하루종일 속 시원히 
하늘 우러르며 통곡하라고 
하늘창 화~알짝 열어 놓았는가 

누가 내 속 알아 
심연 저 밑에 수미져 아린 
한 맺힌 사연의 응어리 하나 씩 
빗줄기에 버무려 보내라고 하는가 

누가 날 위로하려 
실컷 울음보 터트려라 
종일 장맛비 속에 흘려보내라고 
창문가에서 통곡의 벽 두드리고 있는가


  18-07-06 17:53
장맛비 (시조) /은파

하늘도 내 맘 알아 온종일 시원하게 
하늘창 화짝열고 통곡하라 쏟아붓네 
수미져 아린 내마음 깊은심연 아는지 

한 맺힌 희로애락 응어리 하나 하나 
하늘을 우러르며 통곡해 버무려서 
곰삭힌 빗줄기속에 흘리어 버리라네 

울음보 터트려라 심연의 모든것들 
날 위해 위로하려 온종일 비내리네 
세월의 강줄기따라 빗속에 보내라고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8-07-09 09:29:05 창작의 향기에서 이동 됨]

임기정 18-07-11 19:03
 
시와 그림 잘 보앗습니다
꿈길따라 18-08-15 15:24
 
감사 합니다. 창방에 올린 작품이 사라졌는지 알고
마음이 상했는데 다행히 이곳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눈이 나빠 규정을 몰랐던 것도 있고 미국과 한국이
날짜가 하루 늦게 가서 제가 헷갈려 두 편 올린 때!

이미지보고 글 쓰는 것은 창방 안내 문에는 2편 이내
라고 해서 올렸는데 이 곳엔 또 한 편으로 제안 됐네요

시조란에는 하루에 제안이 없었기에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잠깐 보관 시켰는데 이곳으로 작품이 옮겨졌네요

세 편은 원 본이 없어져 다시 쓰려고 하니 머리가 복잡해
화가 조금 많이 났네요. 이 곳에 보관되었다는 말도 없이...

대충 기억을 더듬고 쓰고 나니 얼마 전에야 자유게시판에
보관 되었다고 해 이제야 확인 합니다.그래도 감사합니다.

시는 처음에 온 느낌이 가장 좋은 것 같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다시 확인하여 올리면서 폭염 중 시원한 빗줄기

제가 사는 곳은 늦 가을 돼야 빗줄기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영상으로 보며 시원함을 느껴 보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지금도 푹푹 찌는 날씨 랍니다. 선생님께서는 이곳
담당하시는 분이시군요. 늘 건강하사 순조롭게 운영하시길
기원하며 [꿈길따라]  미주시인 은파 오애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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