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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9 20:36
 글쓴이 : 신광진
조회 : 450  




천년의 사랑 / 신광진


당신은 소식도 없이 떠나가고
마음은 하루에도 수천 번은 부르고
소리 없이 우는 마음은 서러워


흔들리는 가녀린 몸은 마음을 찢어놓고
애타는 마음 눈물로 타오르는 그리움
살아만 있어 달라는 간절한 기도


기다려도 오지 않은 무정한 세월
보고 싶어 하늘로 띄워 보낸 편지
꿈속이라도 만나고 싶어 흐르는 눈물

 

언젠가 돌아오는 그 날만 기다리며
야윈 몸은 추억 속에 그림자를 밟으며
천 년을 기다려도 당신을 만나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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