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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3 23:09
 글쓴이 : 신광진
조회 : 467  

 

  너 때문에 아프다 / 신광진


친구 같은 너에게 순수한 마음
가득 담아서 전해준 것 같은데
아직도 너는 내 마음과 다르게
멀리서 길을 잃고 울고 있구나

 

지금 너의 정체성은 어디를
향하여 가고 있는지 아쉬운 마음
외면하려 해도 다가서는 초라한 모습
차가운 내 모습 너에게 마지막 사랑

 

착한 네 마음 떠날 수 없는 연민의 정
미울 때도 너를 원망할 때도 있다
마음의 샘물이 솟아나듯 아름다운 꿈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흔들리면 안 돼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 부족한 마음
흔들리는 주관은 아픈 상처를 낳고
우유부단 성격 때문에 마음의 상처
차갑게 식어가는 뜨거운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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